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는 다음달부터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확충했다.
- 도는 읍면동·보건소에 423명분 인건비를 확보했다.
- 신규 369명 배치와 교육으로 현장 체계를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겸직 체계 전환 돌봄서비스 공백 최소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통합돌봄의 성패를 가르는 현장 인력 보강이 다음달부터 본격화된다.
경남도는 읍면동과 보건소에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확충해 주민 접점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읍면동과 보건소는 기존 공무원이 통합돌봄 업무를 함께 맡고 있다. 도는 제도 시행 초기 인력 확보 과정에서 운영해온 겸직 체계를 신규 인력 배치를 계기로 전담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도는 통합돌봄 인력 확충을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기준인건비 423명분을 확보했다. 시·군 본청 85명, 읍면동·보건소 338명 규모다.
7월 말 기준 통합돌봄 인력은 모두 401명이다. 시·군 본청에는 전담 43명과 겸직 20명 등 63명이 배치됐으며, 읍면동과 보건소에는 338명이 근무하고 있다.
도는 제도 초기 시·군 본청 인력을 중심으로 통합돌봄 정책을 수립하고 지역별 서비스 연계 체계를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앞으로는 주민과 직접 만나는 읍면동과 보건소의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신규 공무원 369명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9월 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도는 신규 채용 인력을 읍면동과 보건소에 우선 배치하고, 현장 투입 전 통합돌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배치 이후에는 시·군별 인력 운영과 서비스 추진 상황도 점검한다.
도는 지난해부터 통합돌봄 전담조직 설치와 인건비 확보, 관련 조례 정비,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통합지원계획 수립 등을 추진해왔다. 올해 1월 보건복지부 통합돌봄 준비상황 평가에서는 도 단위 1위를 기록했다.
복지·보건의료·생활지원 서비스를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함께 찾아가는 경남 통합돌봄버스'도 운영하고 있다. 통합돌봄버스는 복지관과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산간·농어촌 지역을 찾아가 여러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방식이다.hanews.co
진필녀 경남도 통합돌봄과장은 "신규 채용 공무원이 현장 배치 전 통합돌봄 교육을 이수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읍면동과 보건소의 인력 배치와 서비스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해 통합돌봄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