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창원시가 21일 녹조독소 역학조사 요구에 공동조사 뒤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환경단체가 6월부터 10월까지 공동조사를 진행 중이다.
- 창원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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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조사 결과 후 결정 방침 유지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1일 낙동강·주남저수지 녹조독소 역학조사 요구에 대해 환경부 공동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조류독소 공동조사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면서 "신뢰성 있는 조사자료와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면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공동조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환경단체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조사 기간은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4개월이며, 도내 4개 지점에서 낙동강 녹조 심화 지역의 원수와 공기 중, 비강 내 조류독소를 분석한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후속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창원시의회 박해정·박현재·김원일·변보미 의원은 지난 20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낙동강 수계와 주남저수지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녹조독소 인체 노출과 건강영향 역학조사를 즉각 실시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환경단체 등의 조사 결과를 근거로 일부 소변 시료에서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다"면서 "녹조 발생 구역 주변에서 장시간 반복적으로 활동하는 시민을 별도 조사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는 다만 즉각적인 역학조사보다는 공동조사 결과와 제도적 근거를 우선 검토하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