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는 21일 7월 누적 수출 268억달러를 밝혔다.
- 경남 수출은 전년보다 1.5% 늘어 46개월 흑자다.
- 선박·방산·자동차 수출이 늘며 회복세를 이끌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동남아 등 수출시장 다변화 해외마케팅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수출이 7월까지 누적 기준으로 증가세를 이어가며 46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주력 산업인 선박과 방산, 자동차 수출이 동반 확대되면서 지역 수출 구조가 점차 회복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남도는 올해 7월 말 기준 도내 수출 누적액이 268억 달러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무역수지 누적액은 116억 6000만 달러로 46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무역협회가 18일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경남의 7월 한 달 수출액은 46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5.1% 증가했다. 수입액은 26억 6000만 달러로 18.8% 늘었고 무역수지는 19억 70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품목별로는 선박, 자동차, 방산을 중심으로 수출이 늘었다. 선박 수출액은 7월 한 달 14억 달러로 전년 같은 달보다 49.4% 증가했다. 이는 지난 4월 기록한 14억 3000만 달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높은 월간 실적이다.
무기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6.5% 증가했고 무기류 부품 수출은 139.6% 급증했다. 자동차 관련 품목도 동반 성장했다. 승용차 수출은 64.9% 늘었고, 자동차부품 수출도 10.6% 증가했다.
도는 조선·방산·자동차 등 지역 주력 산업의 수출 확대가 전반적인 무역흑자 유지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발주 회복과 함께 고부가가치 선박 비중이 늘고, 방산·자동차 분야 수출 시장이 다변화된 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도는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점을 고려해 수출 기업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도는 중동 정세 등으로 인한 무역 환경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수출물류비 예산을 늘리고, 무역보험료 지원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리스크 완화를 추진해 왔다.
수출물류비 지원은 '경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