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롯데가 19일 키움전서 손성빈 결승포로 5-4 역전승했다.
- 한동희는 18일 만루포 포함 최근 타선을 이끌고 있다.
- 롯데는 후반기 타율 0.294로 2위까지 올라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롯데가 달라졌다. 포기하지 않는 야구로 끝까지 상대를 물고 늘어지고 있다. 매서운 뒷심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있다. 그 중심에 타선에서 맹활약 중인 한동희, 손성빈이 있다.

롯데는 지난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키움과 2026 KBO리그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3-4로 뒤진 9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손성빈이 원종현 상대 홈런을 기록했다. 이후 원종현은 2아웃까지 잡았지만, 한태양, 레이예스에게 연속 안타를 내줬다. 끝내기 주자가 나간 상황에서 최근 타격감이 좋은 한동희가 자동 고의사구로 출루했다. 이후 폭투가 나오면서 3루에 있던 한태양이 끝내기 주자로 홈을 밟았다.
최근 10경기 타율 0.315로 롯데는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 경기 중후반까지 뒤지고 있어도 기어이 뒤집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 부산 키움전에서 0-8로 뒤지던 롯데는 7회에만 13점을 냈다. 구단 한 이닝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우면서 15-10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전반기 롯데의 팀 타율은 0.260으로 리그 공동 8위에 그쳤다. 레이예스 외에 타선의 주축으로 보이는 선수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10경기를 포함한 후반기 롯데는 타율 0.294로 리그 2위에 자리 중이다.

달라진 분위기 중심에 손성빈과 한동희가 있다.
전날 동점포로 역전의 불씨를 살렸던 손성빈은 지난 2021년 롯데에 1차 지명된 후 주전 포수로 많은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타격에서 부진 때문에 주전으로 자리 잡기에는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 시즌 손성빈은 101경기 타율 0.243, 61안타(6홈런) 29타점 31득점을 기록 중이다. 이달에만 9경기 타율 0.308, 8안타(3홈런) 8타점 7득점으로 타격의 부족함을 채우면서 주전 포수 마스크를 쓰고 있다.
손성빈뿐만 아니라 상무 전역 후 프로에 복귀한 한동희의 활약도 쏠쏠하다. 한동희는 올 시즌 타율 0.300, 81안타(15홈런) 50타점 40득점을 기록 중이다. 이달 들어 9경기 타율 0.359, 14안타(5홈런) 15타점 8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중심타선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8일 7회 13득점을 만들 때도 한동희는 만루홈런으로 점수와 분위기를 동시에 가져왔다. 롯데 팬들이 기대했던 '리틀 이대호'의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달라진 8위 롯데는 7위 NC와 0.5경기 차, 6위 한화와 1경기 차다. 손성빈과 한동희의 활약이 올 시즌 후반기 롯데에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