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네팔 실종 한국인 가족 의사 반영을 지시했다.
- 정부가 네팔 홍수 피해 국민 가족 지원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KDRT 1진은 11일 귀국하고 2진 파견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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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가족들, 수색 재개 요청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네팔 실종 한국인 가족들의 의사를 충분히 경청하고 존중해 가능한 한 가족들의 의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청와대는 이날 "이 대통령이 네팔 실종 우리 국민 가족들의 애로를 보고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는 "정부는 앞으로도 네팔 홍수로 피해를 입은 우리 국민 가족 지원 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네팔에 파견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는 실종자 수색 활동을 종료하고 귀국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네팔 대홍수 발생 15일째인 9일 "KDRT 1진은 예정대로 오는 11일 군 수송기 KC-330을 통해 국내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진 파견 기간은 열흘이었다.
정부는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고자 KDRT 2진 파견을 추진하고 있다.
실종자 가족들은 수색 재개를 요청했다.
이들은 네팔 카트만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락 두절자의 생사 여부가 객관적으로 확인될 때까지 실체 있는 수색을 지속해 달라"고 호소했다.
지난달 26일 발생한 네팔 대홍수로 네팔 지역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던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과 한국남동발전 직원 3명 등 한국인 9명이 실종됐다.
the13o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