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하정우·안보현·박해준·정성일이 20일 내부자들 프리퀄에 출연한다
- 내부자들: 악인들의 탄생은 1980년대 후반 카르텔의 시작을 그린다
- 제작사는 캐스팅을 확정하고 2026년 촬영을 준비 중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권력 카르텔의 시작 그린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영화 '내부자들'의 프리퀄 '내부자들: 악인들의 탄생'(가제)에 배우 하정우, 안보현, 박해준, 정성일이 출연한다.

20일 제작사에 따르면 '내부자들: 악인들의 탄생'은 주요 캐스팅을 확정하고 2026년 크랭크인을 목표로 프리프로덕션을 진행 중이다.
'내부자들: 악인들의 탄생'은 1980년대 후반 언론과 자본, 권력을 중심으로 형성된 거대 카르텔과 그 안에 얽힌 인물들의 시작을 그린다. 2015년 개봉한 '내부자들'의 공식 프리퀄로, 전작에 등장했던 권력 카르텔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하정우는 신문사 기자 '이강희' 역을 맡는다. 기업 비리 특종을 꿈꾸다 외압으로 한직에 밀려난 인물로, 집요한 취재를 이어가며 거대한 권력 카르텔의 형성에 관여하게 된다. 전작에서는 백윤식이 연기했던 인물이다.
안보현은 밑바닥에서 출발해 성공과 복수를 향해 나아가는 연예기획사 대표 '안상구'로 분한다. 냉혹한 연예계에서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해 최고가 되려는 욕망을 품은 인물로 이강희와 공조와 대립을 오간다. '내부자들'에서 이병헌이 맡았던 안상구의 젊은 시절을 안보현이 새롭게 그려낸다.
박해준은 검사 생활을 마치고 정치권에 입문한 초선 국회의원 '장필우'를 연기한다. 거대 언론과 거래하며 권력의 중심부로 올라가려는 야심을 가진 인물이다. 전작에서는 이경영이 장필우 역으로 출연했다.
미래그룹 회장 '오현수' 역은 정성일이 맡는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기업을 키워낸 인물로, 자본과 권력을 바탕으로 카르텔의 정점에 서려 한다.
연출은 김민범·김진석 감독이 공동으로 맡는다. 김민범 감독은 '서울의 봄', '감기' 등에 조감독으로 참여했으며 김진석 감독은 '하얼빈', '남산의 부장들', '베테랑' 등의 조감독을 거쳐 디즈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각색에 참여했다.
제작에는 전작 '내부자들'을 비롯해 '하얼빈', '남산의 부장들', '서울의 봄' 등을 선보인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참여한다. '범죄도시' 시리즈와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등을 제작한 SLL이 공동 제작사로 합류한다.
'내부자들: 악인들의 탄생'은 2026년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