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주시가 18일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을 재개했다.
- 폭염과 식중독 우려로 한 달간 중단했던 사업이다.
- 회당 200명서 250명으로 늘리고 최대 300명까지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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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200명→250명으로 확대…후원금 3200만원 메뉴·인원 활용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폭염과 식중독 우려로 잠시 중단했던 산업단지 근로자 대상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재개하고 이용 규모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은 지난 3월 10일 시작해 지난달 17일까지 총 73회 운영됐으며 이른 아침 출근하는 산업단지 노동자 1만4666명이 이용했다.

시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식품 위생과 식중독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노동자 안전을 우선해 지난 6월 소통 간담회에서 안전대책을 논의한 뒤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약 한 달간 사업을 잠정 중단했다.
시는 사업 재개와 함께 상반기 만족도 조사 결과와 중단 전 참여 인원 등을 반영해 기존 회당 200명에서 250명으로 이용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 현장 이용 수요와 반응을 살펴 최대 300명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사업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이용을 원하는 산업단지 근로자는 기존과 동일하게 매주 월요일 네이버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지역 후원기업들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전주지역 유일의 방위산업체인 ㈜데크카본은 지난 3월 사업 취지에 공감해 2000만원을 기부했으며 지난달에는 배부 행사에도 참여했다.
시는 기업들이 후원한 총 3200만원의 기부금을 하반기 메뉴 다양화와 참여 인원 확대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