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아크레도가 14일 포르츠하임 영감 웨딩밴드 아우레아를 선보였다.
- 경사진 지붕 형상과 입체적 선으로 기존 반지와 차별화했다.
- 가정의 보호와 각자 취향을 담은 맞춤 메시지를 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아크레도 아우레아 컬렉션 출시
입체적 구조로 기존 웨딩밴드 차별화
가정 보호의 상징적 의미 담아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독일 주얼리 브랜드 아크레도가 브랜드의 탄생지인 포르츠하임의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웨딩밴드 컬렉션 '아우레아(Aurea)'를 선보였다. 클래식한 웨딩밴드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반지 자체의 입체적인 선과 구조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주얼리는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 미감이 반영되는 대표적인 패션 아이템이다. 독일 주얼리 산업의 중심지인 포르츠하임도 오랜 제조업 전통을 바탕으로 독특한 주얼리 문화를 발전시켜왔다. 독일 남서부에 자리한 포르츠하임은 18세기부터 주얼리와 시계 산업이 발달했으며 현재까지 독일을 대표하는 주얼리 생산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황금도시(Goldstadt)'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포르츠하임에 기반을 둔 아크레도는 정교한 제작 기술과 커스터마이징을 바탕으로 웨딩밴드를 선보여온 브랜드다. 이번 아우레아 컬렉션에서는 브랜드의 뿌리인 포르츠하임의 건축물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찾았다.
아우레아 컬렉션은 포르츠하임 건축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경사진 지붕의 형태를 웨딩밴드 프로파일에 적용했다. 반지 중앙을 따라 자연스럽게 높아지는 입체적인 라인을 구현해 기존의 라운드형이나 플랫형 웨딩밴드와 차별화했다.
화려한 장식을 더하기보다 반지 자체의 구조와 선을 강조한 것도 특징이다. 단순하고 절제된 디자인을 선호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디테일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한다는 설명이다.
컬렉션에는 지붕이 갖는 상징적인 의미도 담겼다. 지붕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집과 그 안의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처럼,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갈 가정을 지키고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웨딩밴드에 표현했다.
아우레아라는 이름처럼 이번 컬렉션은 사랑을 하나의 정형화된 모습으로 규정하기보다 각자의 취향과 이야기에 맞는 웨딩밴드를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크레도가 그동안 강조해온 '저마다 다른 사랑의 모습'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디자인으로 풀어낸 셈이다.
아크레도 관계자는 "아우레아는 아크레도의 뿌리인 포르츠하임의 풍경을 웨딩밴드에 담아낸 컬렉션"이라며 "형태적인 특징뿐 아니라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가는 가정이라는 웨딩밴드의 의미까지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아우레아 컬렉션은 전국 아크레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win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