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코아이가 14일 2분기 매출 178억원, 영업익 62억원을 냈다.
- CORSIA 배출권 판매 본격화로 매출과 이익이 크게 늘었다.
- 상반기 누적도 매출 231억원, 순익 2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온실가스 감축 기업 에코아이가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8억원, 영업이익 62억원, 당기순이익 5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9.7% 증가했으며, 전분기 대비로는 229.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2억원에서 62억원으로 늘었고, 전분기 영업손실 37억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6억원에서 58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전분기 당기순손실 35억원에서도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실적은 항공부문 국제 탄소상쇄·감축제도(CORSIA) 관련 배출권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이익률이 높은 온실가스 감축사업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손익 구조 개선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도 실적이 개선됐다. 2026년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231억원으로 전년 동기 95억원 대비 144.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억원, 당기순이익은 2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모두 흑자전환했다.
에코아이는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 개발, 국제 인증 배출권 공급, 탄소시장 컨설팅, 환경정보 플랫폼 카본아이(Carbon-i) 운영 등을 연계해 탄소시장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CORSIA 관련 배출권 공급을 본격화한 데 이어, 유럽연합 배출권(EUA)과 영국 배출권(UKA) 관리 체계까지 확보했다.
현성완 대표이사는 "국내외 탄소규제가 강화되면서 기업들의 배출권 조달과 탄소비용 관리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CORSIA 공급을 본격화했고, 유럽연합 배출권 EUA 공급도 확대하면서 2분기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함께 이뤘다"고 말했다. 이어 "감축사업 개발, 국제 인증 배출권 공급, EUA·UKA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배출권거래제(ETS) 대응, 탄소시장 정보 제공 및 컨설팅 역량을 연계해 탄소시장 변화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