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4일 뉴욕 개장 전 AMC가 로빈후드 비판에 5.5% 올랐다
- 희토류·실적 호조주가 강세, 룰루레몬 등은 급락했다
- 삼사라·플래닛랩스는 호실적, 어도비·신용정보주는 약세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는 기업 실적과 향후 전망, 개별 기업 관련 소식에 따라 주요 종목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AMC엔터테인먼트는 최고경영자(CEO)가 로빈후드의 주식 토큰 서비스를 강하게 비판한 가운데 5% 넘게 상승했다. 중국 기업들이 지정학적 우려로 일부 미국향 희토류 출하를 중단했다는 소식에 USA레어어스와 크리티컬메탈스 등 희토류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룰루레몬은 시장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실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20%가량 급락했다. 옥스퍼드인더스트리와 가이드와이어소프트웨어도 실적 전망에 대한 실망감으로 두 자릿수 하락했으며, 아사나와 유아이패스도 약세를 보였다.

▶ 상승 종목
◆ AMC엔터테인먼트(AMC)
영화관 운영업체 AMC엔터테인먼트는 개장 전 거래에서 5.5% 상승했다.
AMC의 최고경영자(CEO)가 AMC를 비롯한 기업들의 주식 토큰을 제공하는 로빈후드의 서비스를 강하게 비판한 것이 주목받았다.
AMC CEO는 로빈후드의 주식 토큰 관행을 "경멸스럽고 터무니없으며 비열하다"고 비판했다.
반면 로빈후드(HOOD)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약 2% 하락했다.
◆ 희토류 관련주
희토류 관련주는 중국 일부 기업이 지정학적 우려로 미국향 출하를 중단했다는 로이터 보도 이후 일제히 상승했다.
USA레어어스(USAR)와 크리티컬메탈스(CRML)는 각각 약 4% 상승했다.
MP머티리얼스(MP)와 에너지퓨얼스(UUUU)도 각각 약 3% 올랐다.
◆ 스미스앤드웨슨(SWBI)
총기 제조업체 스미스앤드웨슨은 개장 전 거래에서 11% 넘게 급등했다.
회사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매출과 이익을 발표한 것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분기 주당순이익(EPS)은 0.06달러를 기록했다.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0.06달러의 손실을 예상했다.
매출은 1억126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9870만달러를 웃돌았다.
◆ 플래닛랩스(PL)
위성영상 업체 플래닛랩스는 개장 전 거래에서 13% 급등했다.
회사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플래닛랩스의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02달러, 매출은 1억1610만달러를 기록했다.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0.02달러의 손실과 매출 1억450만달러를 예상했다.
◆ 삼사라(IOT)
소프트웨어 업체 삼사라는 낙관적인 실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개장 전 거래에서 15%가량 급등했다.
삼사라는 연간 매출을 20억4000만~20억5000만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0억1000만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76~0.78달러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인 0.72달러를 상회했다.
▶ 하락 종목
◆ 룰루레몬 애슬레티카(LULU)
스포츠웨어 업체 룰루레몬은 개장 전 거래에서 20% 급락했다.
회사가 현 분기에 대해 시장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실적 전망을 제시한 것이 주가를 끌어내렸다.
룰루레몬은 현 분기 주당순이익(EPS)을 0.93~0.98달러, 매출을 22억9000만~23억2000만달러로 전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2.40달러의 이익과 25억3000만달러의 매출을 예상했다.
◆ 가이드와이어소프트웨어(GWRE)
보험사를 대상으로 플랫폼을 제공하는 가이드와이어소프트웨어는 개장 전 거래에서 14.5% 급락했다.
회사가 제시한 현 분기 매출 전망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가이드와이어는 현 분기 매출을 3억7200만~3억7800만달러로 전망했다.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는 3억8700만달러였다.
◆ 아사나(ASAN)
업무관리 소프트웨어 플랫폼 업체 아사나는 개장 전 거래에서 9% 넘게 급락했다.
회사가 제시한 현 분기 실적 전망이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것이 주가에 부담을 줬다.
아사나는 3분기 매출을 2억1700만~2억1900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0.08달러로 전망했다.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0.09달러의 이익과 2억1800만달러의 매출을 예상했다.
◆ 유아이패스(PATH)
소프트웨어 업체 유아이패스는 개장 전 거래에서 7%가량 하락했다.
유아이패스는 현 분기 조정 영업이익을 약 1억달러로 전망했다.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는 9960만달러였다.
매출 전망치는 4억4000만~4억4500만달러로 제시했다. 시장 예상치는 4억4150만달러였다.
◆ 어도비(ADBE)
소프트웨어 업체 어도비는 개장 전 거래에서 약 3% 하락했다.
회사가 아닐 차크라바르티를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한다고 발표한 것이 주목받았다.
차크라바르티는 지난 3월 CEO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샨타누 나라옌의 뒤를 잇는다.
◆ 지스케일러(ZS)
클라우드 보안업체 지스케일러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에도 개장 전 거래에서 약 2% 하락했다.
지스케일러의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19달러, 매출은 8억9800만달러를 기록했다.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인 주당 1.09달러와 매출 8억7700만달러를 각각 웃돌았다.
현 분기 실적 전망도 시장 기대를 웃돌았다.
◆ 옥스퍼드인더스트리(OXM)
토미바하마와 릴리퓰리처 브랜드를 보유한 옥스퍼드인더스트리는 연간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 17% 급락했다.
회사는 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1.60~2달러로 전망했다. 기존 전망치인 2.30~2.70달러에서 낮춘 것이다.
연간 매출 전망도 기존 14억7500만~15억500만달러에서 14억3000만~14억7000만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에퀴팩스(EFX)·트랜스유니온(TRU)
신용정보업체 에퀴팩스와 트랜스유니온은 개장 전 거래에서 하락했다.
빌 풀티 미 연방주택금융청(FHFA) 청장이 전날 밤 엑스(X)를 통해 에퀴팩스와 트랜스유니온, 익스피리언이 "너무 오랫동안 미국인들에게 과도한 비용을 부과해왔다"며 "이는 곧 끝날 것"이라고 밝힌 것이 주가에 부담을 줬다.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