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버진갤럭틱이 12일 델타급 우주선 상용화를 2027년 2월로 미뤘다.
- 2분기 매출은 10만달러, 순손실은 5600만달러로 집계됐다.
- 75만달러 상품은 조기 완판됐고 주가는 시간외 12% 급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13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와 버진갤럭틱 실적자료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버진 갤럭틱(종목코드:SPCE)이 차세대 우주관광용 우주선의 상용화 일정을 당초 계획보다 늦추면서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12% 넘게 급락했다. 다만 회사는 75만 달러(약 10억 4000만원)짜리 우주비행 상품이 예상보다 빠르게 완판되는 등 강한 수요가 확인됐다며 향후 사업 확대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버진 갤럭틱은 12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첫 델타급 우주선의 상용 비행 시점을 기존 2026년 4분기에서 2027년 2월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마이클 콜글레이저 최고경영자(CEO)는 항공전자장비와 시스템 설치를 완료하기 위한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오는 10월 비행시험 단계에 돌입하고, 두 번째 우주선은 2027년 3월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버진 갤럭틱 주가는 정규장에서 0.3% 상승 마감했지만 일정 연기 소식에 시간외 거래에서 12% 급락했다.
◆ 2분기 매출 10만 달러…순손실 5600만 달러
버진 갤럭틱의 2분기 매출은 10만 달러(약 1억4000만원)로 전년 동기 40만 달러보다 감소했다. 미래 우주비행 고객에게 받은 액세스 수수료가 매출에 반영된 결과다.
순손실은 5600만 달러(약 780억 원)로 전년 동기 6700만 달러보다 줄었다. 부채 소멸에 따른 이익과 영업비용 감소가 손실 개선을 이끌었다.
6월 말 기준 현금·현금성자산 및 시장성 유가증권은 2억 8600만 달러(약 3980억 원)였다. 영업활동에 사용한 현금은 5000만 달러, 자본적 지출은 4100만 달러였으며 자유현금흐름은 91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는 2분기 보통주 4100만주를 발행해 1억 3400만달러(약 1860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 75만 달러 우주관광 상품 조기 완판…내년 분기 현금흐름 흑자 목표
버진 갤럭틱은 최근 75만달러(약 10억 4000만원)에 판매한 우주비행 상품이 예상보다 일찍 완판됐으며, 모집 규모를 초과하는 예약이 몰렸다고 밝혔다. 신규 예약을 통해 향후 5000만 달러(약 695억 원) 이상의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는 올가을 더 높은 가격으로 새로운 우주비행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델타급 우주선의 상용화가 시작되면 재사용성과 운항 효율성을 높여 우주관광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2027년 중 분기 기준 플러스 현금흐름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3분기 자유현금흐름은 9500만~1억 달러 적자, 4분기는 8000만~9000만 달러 적자가 예상돼 상용화 전까지 상당한 현금 소진은 이어질 전망이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