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최호성이 4일 KPGA 라쉬반 프레스티지 오픈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 폭염 속에서도 페어웨이 집중 공략과 코스 적응력으로 버디 6개 잡으며 6언더파를 기록했다
- 최호성은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 우승 각오를 다졌고 초대 챔피언은 5일에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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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최호성(53.금강주택)이 챔피언스투어 신설 대회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최호성은 4일 경기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 동서코스(파72. 6,964야드)에서 열린 2026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신설 대회 'KPGA 라쉬반 프레스티지 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로 2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날 대회가 열리는 여주시는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며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됐다. 최호성은 경기 후 "무더운 날씨 때문에 모든 선수들이 비몽사몽한 상태로 쳤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 더위는 같은 조건이니 집중력 싸움이 된 것 같다"며 무더위 속 경기를 마친 소감부터 남겼다.
이어 "페럼클럽 코스는 페어웨이가 좁기도 하지만 페어웨이와 러프의 구분이 특히 잘 되어있다. 길게 자라 있는 러프로 들어가면 샷 컨트롤이 힘들기 때문에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병행하고 있는 일본 코스랑 비슷한 면이 많아 익숙하다 보니 생각한 만큼 잘 플레이할 수 있었다"고 초반 선전의 비결을 밝혔다.
현재 KPGA 챔피언스투어 통합포인트 3위(56,356P)에 올라있는 최호성은 '제14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오픈' 우승을 포함해 4개 대회에서 공동 3위 이상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최호성은 "대회가 연이어 있어서 너무 좋다. 샷 감각도 경기를 계속해서 치르면서 점점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며 "내일도 페어웨이를 잘 공략한 다음 그린에서 잘 마무리해서 우승해보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최호성의 뒤를 이어 장익제(53.휴셈)와 김성용(50)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2위, 박노석(59. ㈜진성이엔지)과 손준호(57.탭투어)가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KPGA 라쉬반 프레스티지 오픈' 초대 챔피언은 5일 같은 장소에서 결정된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