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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31일 수원 KT-한화전, '7월 ERA 1.07' KT 소형준 vs '후반기 부진'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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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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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위즈와 한화가 31일 수원에서 선두·5강을 놓고 맞붙었다.
  • KT는 소형준의 7월 호투와 타율 1위 타선을 앞세워 근소 우세로 전망됐다.
  • 한화는 류현진의 부진 탈출 여부와 장타력을 바탕으로 반격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KBO 리그 KT 위즈 vs 한화 이글스 수원 경기 분석 (7월 31일)

7월 31일 오후 6시 30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리그 2위 KT 위즈(56승 2무 36패)와 6위 한화 이글스(46승 3무 46패)가 맞붙는다. 선발 투수는 KT 소형준, 한화 류현진으로 예고됐다. KT는 창원 NC와의 주중 3연전을 모두 잡았고, 한화는 대전 롯데전에서 1패 뒤 2연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3연전 2승 이상)를 달성했다. KT는 1위 삼성(58승 2무 37패)에 0.5경기 뒤져 있고, 한화는 5위 두산(50승 3무 45패)을 2.5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다. 두 팀의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KT가 5승 3패로 앞선다. 선두 탈환을 노리는 KT와 5할 승률을 회복한 한화가 주말 3연전의 첫 경기를 치른다.

[서울=뉴스핌] 한화의 좌완 선발 투수 류현진. [사진=한화 이글스]

◆팀 현황

KT 위즈(56승 2무 36패, 2위)

KT는 최근 10경기에서 8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지난 25일 부산 롯데전에서 6-1로 승리하며 구단 최다 타이인 9연승을 달성한 뒤 26일 패해 연승이 끝났지만, 곧바로 다시 상승세를 탔다. 28일부터 열린 창원 NC와의 3연전에서 10-0, 10-3, 10-2로 모두 이겼다. 세 경기에서 30점을 올리고 5점만 내주는 압도적인 경기력이었다.

KT의 강점은 정교한 타격과 득점권 집중력이다. 팀 타율은 0.282로 리그 1위이며 출루율 0.365는 2위, OPS 0.768은 4위다. 득점권 타율도 0.299로 1위다. 팀 홈런은 72개로 8위지만 주자를 모은 뒤 연속 안타로 점수를 만드는 능력이 뛰어나다. 김현수와 최원준이 출루 기회를 만들고 샘 힐리어드, 안현민 등이 해결하는 공격 구조가 안정적이다. 힐리어드는 30일 NC전에서 시즌 28호 홈런을 쳤고, 안현민도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6홈런을 기록했다.

마운드는 팀 평균자책점 4.48로 리그 5위다. 선발진은 40차례의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해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시즌 전체 마운드 수치는 선두권 팀 가운데 두드러지지 않지만 최근에는 고영표, 오원석, 로건 앨런이 차례로 NC 타선을 막았다. 이번에는 7월 평균자책점 1.07을 기록한 소형준이 나선다. 소형준이 최근 흐름을 이어가면 KT는 삼성의 경기 결과에 따라 선두로 올라설 수 있다.

한화 이글스(46승 3무 46패, 6위)

한화는 최근 10경기에서 6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승률 5할에 복귀했다. 28일 대전 롯데전에서는 3-9로 패했지만 29일 김태연의 4안타 활약을 앞세워 5-3으로 이겼다. 30일에는 1-2로 뒤진 9회말 이도윤의 끝내기 2타점 적시타로 3-2 역전승을 거뒀다. 두 경기 연속 접전을 잡으며 경기 후반 집중력을 보여줬다.

한화는 리그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생산한 팀이다. 팀 타율 0.278은 3위이며 566득점은 1위다. 팀 홈런은 110개, 장타율은 0.431로 모두 2위다. OPS는 0.787로 리그 1위다. 노시환이 시즌 20홈런을 기록했고 요나단 페라자, 김태연 등이 장타력을 더하고 있다. 채은성도 30일 롯데전에서 111일 만에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리며 타격감 회복의 신호를 보냈다. 23홈런을 기록 중인 강백호도 부상을 털고 주말 3연전 복귀가 예상된다. 

문제는 마운드의 기복이다. 팀 평균자책점은 4.69로 리그 6위이며 퀄리티스타트는 29차례로 7위다. 블론세이브도 17차례로 리그 최다 공동 1위다. 다만 롯데와의 최근 두 경기에서는 왕옌청이 7이닝을 책임졌고 박준영도 5.2이닝 2실점으로 버텼다. 류현진이 최근 부진을 끊고 선발 이닝을 확보하면 한화는 강한 장타력을 앞세워 KT의 선두 추격에 제동을 걸 수 있다.

◆선발 투수 분석

KT 선발: 소형준(우투)

소형준은 2026시즌 13경기 73.1이닝, 6승 무패, 평균자책점 2.95,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30을 기록 중이다. 탈삼진은 60개, 볼넷은 13개이며 퀄리티스타트는 8차례다. 피안타율은 0.283이다.

어깨 통증으로 한 달 넘게 자리를 비웠지만 복귀 후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7월 들어 완전히 반등했다. 지난 1일 대전 한화전에서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7일 수원 키움전에서는 7이닝 7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75일 만에 승리를 따냈다. 17일 수원 LG전에서도 6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했다.

직전 등판인 25일 부산 롯데전에서는 6.1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거뒀다. 7월 4경기 성적은 25.1이닝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07이다. 4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고 사사구는 3개만 허용했다.

한화를 상대로는 올 시즌 한 차례 등판해 6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구원진이 동점을 허용해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한화 타선을 4안타로 묶었다. 피홈런은 한 개를 허용했다.

평가: 소형준은 투심성 빠른 공과 체인지업, 커브 등을 활용해 땅볼과 타이밍이 맞지 않은 타구를 유도한다. 최근에는 제구까지 안정되면서 불필요한 출루를 크게 줄였다. 다만 한화는 팀 홈런 2위이자 OPS 1위 팀이다. 투심이 높게 형성되면 노시환과 페라자에게 장타를 허용할 수 있다. 주자가 있을 때 낮은 코스를 유지하고 병살타를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화 선발: 류현진(좌투)

류현진은 2026시즌 17경기 95이닝, 8승 2패, 평균자책점 3.22, WHIP 1.15를 기록 중이다. 탈삼진은 78개, 볼넷은 13개이며 퀄리티스타트는 9차례다. 피안타율은 0.263이다. 올 시즌에도 볼넷을 억제하며 안정적인 선발 투구를 펼쳤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는 흔들렸다.

지난달에는 5경기에서 30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1.50을 기록했다. 5일 부산 롯데전에서 6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2실점(무자책점), 11일 대전 KIA전에서는 6이닝 7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했다. 28일 인천 SSG전에서도 6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후반기 들어 흐름이 달라졌다. 지난 19일 대전 키움전에서 5.1이닝 8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직전 등판인 25일 대전 LG전에서는 2이닝 6피안타(2피홈런) 1사사구 1탈삼진 4실점으로 조기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후반기 두 경기 성적은 7.1이닝 평균자책점 9.82다.

KT를 상대로는 올 시즌 두 차례 등판해 승패 없이 10이닝 8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7탈삼진 4실점(3자책점),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다. 4월 1일 대전에서는 5이닝 2실점(1자책점), 5월 17일 수원에서는 5이닝 2실점을 남겼다.

류현진은 개인 기록에도 도전한다. 현재 95이닝을 던져 5이닝을 추가하면 KBO리그 역대 8번째 10시즌 연속 100이닝을 달성한다. 시즌 9승에도 다시 도전한다. 마지막 승리는 지난달 11일 KIA전으로, 이후 5경기에서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평가: 류현진은 정교한 제구를 바탕으로 빠른 공과 체인지업, 커터, 커브의 속도 차이를 활용한다. 시즌 95이닝에서 볼넷이 13개에 불과하다. 그러나 최근 두 경기에서는 7.1이닝 동안 14안타를 허용했고 LG전에서는 홈런 두 개를 맞았다. 팀 타율과 득점권 타율 1위인 KT를 상대로는 스트라이크존 안에서도 코너를 세밀하게 활용해야 한다. 김현수와 최원준을 출루시키지 않고 힐리어드 앞에 주자를 쌓지 않는 것이 반등의 조건이다.

[서울=뉴스핌] KT의 우완 선발 투수 소형준. [사진=KT 위즈]

◆주요 변수

소형준의 7월 상승세

소형준은 7월 4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3승, 평균자책점 1.07을 올렸다. 이 기간 25.1이닝 동안 3실점만 허용했고 볼넷은 3개에 불과했다. 한화전에서도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소형준이 투심을 낮게 유지하고 장타를 억제하면 KT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를 잡을 가능성이 크다.

류현진의 초반 반등 여부

류현진은 최근 두 경기에서 7.1이닝 8실점으로 흔들렸다. 직전 LG전에서는 2회까지 홈런 두 개를 포함해 6안타를 맞았다. KT는 NC와의 세 경기에서 매번 10점을 올릴 정도로 타선의 흐름이 뜨겁다. 류현진이 1~3회를 최소 실점으로 통과하고 체인지업과 커터의 제구를 회복해야 한화가 장타력으로 맞설 시간을 벌 수 있다.

타율 1위 KT와 득점·OPS 1위 한화

KT는 팀 타율과 득점권 타율 1위이며 한화는 팀 득점과 OPS 1위다. KT는 홈런보다 연속 안타와 주루로 점수를 만들고, 한화는 홈런을 포함한 장타로 경기 흐름을 바꾸는 팀이다. 소형준이 한화의 장타를 억제할지, 류현진이 KT의 연속 출루를 끊어낼지가 핵심이다.

경기 후반 불펜 운영

KT는 창원 3연전에서 모두 큰 점수 차로 승리해 접전 상황의 필승조 소모를 피했다. 한화는 롯데와의 마지막 두 경기를 접전 끝에 잡았지만 시즌 블론세이브가 17차례에 달한다. 박상원도 이틀 연속 등판했다. 두 선발 가운데 한 명이 5회 이전에 내려가면 불펜의 안정감과 가용 인원이 승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종합 전망

이 경기는 선두 탈환을 노리는 KT와 5강 진입을 추격하는 한화의 맞대결이다. KT는 NC를 상대로 세 경기 연속 10득점을 올리며 3연승을 달렸고, 한화도 롯데에 두 경기 연속 역전승을 거두며 5할 승률을 회복했다.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KT가 5승 3패로 앞서지만 한화도 원정에서 24승 1무 19패로 강했다.

선발 투수의 최근 흐름에서는 KT가 확실히 앞선다. 소형준은 7월 4경기 평균자책점 1.07과 4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반면 류현진은 후반기 두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9.82로 흔들렸다. 다만 류현진은 올 시즌 KT전에서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고, 한화 타선은 득점과 OPS에서 리그 1위에 올라 있다.

전체적으로는 KT의 근소 우세를 본다. 소형준이 6이닝 2실점 이내로 막으면 KT는 높은 팀 타율과 최근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경기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류현진의 체인지업이나 커터가 가운데로 몰릴 경우 힐리어드와 안현민의 장타가 승부를 바꿀 수 있다.

반대로 류현진이 최근 부진을 털고 6이닝 이상을 책임진다면 한화에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 소형준이 노시환과 페라자 앞에 주자를 쌓거나 투심이 높게 몰리면 한화의 장타력이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소형준의 7월 상승세와 류현진의 반등 여부, 양 팀 중심 타선이 맞이할 첫 득점권 기회가 승부를 좌우할 전망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7월 31일 수원 KT-한화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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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30일 새벽까지 비…추위 다소 누그러져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금요일인 30일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내리던 비가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구름이 걷히겠고, 서울 낮 기온은 18도까지 오르겠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곳곳에 내린 비는 하루 뒤인 오는 30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오전 3시 전후로 비가 그치고 제주도는 오전 9시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며 서울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진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6.10.28 kunjoo@newspim.com 비가 그친 후 아침과 낮 기온이 다소 올라 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수원 9도 ▲춘천 6도 ▲강릉 11도 ▲청주 9도 ▲대전 9도 ▲전주 11도 ▲광주 10도 ▲대구 9도 ▲부산 13도 ▲울산 10도 ▲제주 16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수원 18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울산 21도 ▲제주 2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calebcao@newspim.com 2026-10-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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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SNS와 내부 분열 초래한 유시민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잇단 소셜미디어(SNS) 발언을 둘러싸고 정치권의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 관련 발언에 진보 진영에서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대통령의 SNS 활동이 너무 광범위하고 잦다는 평가에 줄이거나 표현을 정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또한 유시민 작가가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빗대며 또 다시 센 비판에 나서며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는 반박과 대응 자제론이 엇갈리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X ◆李대통령 잇단 SNS 발언…외국인 노동자·다문화가정 논란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최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정치·사회 현안에 대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밝히고 있다. 지난 28일에도 언론 보도에 대한 반박 등 여러 건의 게시물을 올렸다. 최근 논란이 불거진 것은 외국인 노동자 관련 발언과 다문화가정 산후조리원 우선 이용 제도에 대한 문제 제기다. 이 대통령은 지난 27일 국무회의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국내 경제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이후 한겨레가 해당 발언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도하자, 이 대통령은 "'도움이 안 된다'는 말과 '크게 도움이 안 된다'는 말은 크게 차이가 있다"며 정정과 사과를 요구했다. 또 전날에는 보수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펨코)의 공공 산후조리원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우대 제도의 적절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다문화가족들이 피해를 입지 않는 것을 넘어 우대까지 할 필요성이 큰지, 우대 제도 폐지가 필요한지 등에 대해 지방 정부와 협의는 물론 시행령 개정까지 포함해 깊이 검토해 보겠다"고 했다. 이를 두고 진보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와 정의당 등에서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차별을 우려하는 비판이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 [사진=청와대] ◆청와대, 발언 취지 해명…모자보건법 시행령 개정 검토 청와대는 대통령 발언의 취지를 설명하며 관련 논란에 대응했다. 임호근 청와대 인구정책비서관은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지방정부의 산후조리원 관련 제도에 대해 게시한 SNS 글은 산후조리원 이용 우선순위의 공정성과 합리성을 높여, 모든 출산 가정이 공감할 수 있는 지원 체계로 개선할 필요성을 제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지방정부 등의 의견을 수렴해 모자보건법 시행령 개정을 검토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외국인 노동자 관련 발언에 대해서는 농어업 분야의 낮은 임금과 열악한 일자리 여건을 개선하고 내국인 고용을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두 주제는 서로 다른 정책적 제안인 만큼 특정 단어보다는 발언의 맥락과 골자를 함께 고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 X ◆與 중진들, SNS 소통 자제 필요성 언급...李대통령 "포기할 수 없는 책무" 민주당 내부에서도 대통령의 SNS 소통 방식에 대한 조언이 이어졌다. 이재명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을 지낸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지난 28일 SBS '주영진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대통령의 SNS 활동에 대해 "국민들이 다양한 견해가 있기 때문에 대통령께서 본인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말씀드리면 50% 이상 지지를 받기는 쉽지 않지 않겠느냐"며 "조금 줄이는 것도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여당의 역할이 좀 부족한 게 아닌가 싶다"며 여당 의원들과 정부 장관들이 국정과제를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국민과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선 중진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BBS 라디오에서 대통령의 잦은 SNS 활동과 관련해 "잠 좀 주무시는 것이 좋다고 본다"며 "대통령은 좀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SNS를 통한 직접 소통 자체에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도 "그래도 대통령이니까 대통령 언어를 썼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반면 이 대통령은 SNS 소통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엑스, 옛 트위터)에 '뒷골목에도 사람이 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뒷골목이나 SNS 속 국민과의 직접 소통은 국가운영의 책임과 권한을 위임받은 대표공복이 포기하면 안 될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력자든 힘없는 서민이든 모두 제가 복무하고 받들어야 할 대한민국 주권자이고, 누추한 뒷골목이든 익명의 커뮤니티와 SNS 속이든 모두 국민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SNS 소통을 둘러싼 논란에도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을 유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의 SNS에 대한 논쟁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시민 작가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박시영TV'에 출연해 "윤석열 딱정벌레가 자기 집을 다 해체했는데, 지금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도 똑같이 한다"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박근혜나 윤석열처럼 임기를 채우지 못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채널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유시민 "李대통령, 윤석열과 똑같이 한다"...김민석 "상대할 필요 없어" 이 대통령 못지 않게 각종 발언으로 여권을 뜨겁게 만든 인물도 있다. 바로 진보 진영의 유시민 작가다. 유 작가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박시영TV'에 출연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과 관련해 "국정수행 지지율 하락의 제일 큰 문제는 진영의 해체"라고 주장했다. 유 작가는 "윤석열 딱정벌레가 자기 집을 다 해체했는데, 지금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도 똑같이 한다"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박근혜나 윤석열처럼 임기를 채우지 못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이 자신을 지지했던 진영을 오히려 분열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의 80~90%가 이 대통령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점도 근거로 제시했다. 민주당 지도부를 향해서는 "민주당 지도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진영을 복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김민석 대표는 유 작가의 발언에 불쾌감을 드러내면서도 직접 대응하기보다 논란을 키우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TV'에 출연해 "전당대회 때는 유 작가가 하는 여러 말을 듣고 꽤 화가 나기도 했다"면서도 "그런데 그런 말을 계속 하니 사실은 어떤 평가나 상대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보다는 지금 당 내외가 어려움이 있는데, 가장 좋은 것은 가급적 분열의 언어에 분열의 언어로 답하지 않는 것"이라며 "가급적 아예 이런 문제를 키우지 않도록 절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유시민 작가의 발언에 직접 대응하기보다 논란을 키우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 뉴스핌DB] ◆친명계, 유시민 직격…"李정부 실패하고 정권 넘어가면 책임서 자유로울까"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 사이에서는 유 작가의 발언이 지나치다는 비판이 나왔다. 김영진 민주당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이 정도 하면 막 가자는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가 실패하고, 또다시 계엄을 진행했던 정당에 정권이 넘어간다면 그 책임으로부터 유 작가는 자유로울까"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내무반에 수류탄을 던져서 계속 서로 내전을 벌일 시기는 지났다"며 "이제는 통합과 단결을 위해서 조금 절제하고 인내하며 고민하는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 민주정부를 이끌어왔던 우리들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전용기 민주당 최고위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유 작가의 진단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 최고위원은 "대통령을 흔드는 것이 진영 복원의 길은 아닐 것"이라며 "대통령에게만 양보를 요구하고, 지지율을 들어 임기까지 거론하는 것은 오히려 분열을 야기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 대통령의 조국 대표 사면을 진보 진영 통합을 위한 결단으로 평가하면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이의 갈등을 대통령의 책임으로만 돌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민수 의원 [사진 = 뉴스핌DB] ◆친청계 "전체 맥락 봐야"…직접 대응 자제 목소리 반면 친청(친정청래)계로 분류되는 한민수 민주당 최고위원은 유 작가의 발언을 전체적인 맥락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다른 입장을 보였다. 한 최고위원은 이날 채널A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유 작가의 발언과 관련해 "일단 전체 맥락을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유 작가는 민주 개혁 진영의 단단한 결합, 통합, 이거를 많이 강조하더라"며 "지금 좀 느슨해지지 않았느냐, 이걸 지적하면서 한 말이 아닐까"라고 밝혔다. 다만 이번 방송 전체를 아직 보지 못했다며 발언의 맥락을 추가로 확인하겠다고 했다. 또 유 작가에 대한 민주당 주요 인사들의 직접적인 반박이 또 다른 논란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우려했다. 한 최고위원은 "유 작가는 현실 정치인이 아니고, 민주당 당원도 아니다"라며 "비평가는 어느 쪽도 비평할 수 있는 거 아니겠냐, 그대로 받아들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라고 밝혔다. 유 작가는 진보 진영의 분열을 우려하며 이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의 책임론을 제기했지만, 정작 이를 둘러싼 민주당 내부의 반응이 엇갈리며 오히려 진영 분열이 가속화되는 모양새다.  chogiza@newspim.com 2026-10-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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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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