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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31일 두산-LG전, '맞대결 2승 7패' 두산 LG전 열세 극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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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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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과 LG가 31일 잠실에서 3연전 첫 경기를 했다
  • 두산은 에이스 잭 로그를 앞세워 LG전 열세 탈출을 노렸다
  • LG는 부진한 송승기 반등과 우타 거포 공략으로 우위 유지를 노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잠실=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두산 베어스 vs LG 트윈스 잠실 경기 분석 (7월 31일)

7월 3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5위 두산과 3위 LG가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두산 좌완 잭 로그, LG 좌완 송승기로 예고됐다.

[서울=뉴스핌] 31일 잠실라이벌전에 선발 투수로 나서는 두산의 잭로그(왼쪽)와 LG의 송승기. [사진 =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2026.07.31 wcn05002@newspim.com

두산은 50승 3무 45패로 5위를 달리고 있고, LG는 55승 42패로 3위에 자리하고 있다. 두산에는 치열한 5강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기회이며, LG에는 선두권과의 격차를 다시 좁혀야 하는 중요한 잠실 라이벌전이다.

두 팀 모두 주중 시리즈를 승리로 마쳤다. 두산은 30일 문학 SSG전에서 5-3으로 승리했고, LG도 같은 날 잠실에서 키움을 5-3으로 꺾었다. 두산은 김택연이 승리투수가 됐고, LG는 임찬규가 승리, 손주영이 세이브를 기록했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LG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LG는 두산과 9경기에서 7승 2패를 기록했고, 총득점에서도 40-22로 앞섰다.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6월 19~21일 경기에서도 LG가 시리즈 스윕을 달성했다. 두산은 홈구장을 함께 사용하는 라이벌을 상대로 이번 시즌 이어진 열세를 끊어야 한다.

◆팀 현황

-두산 베어스(50승 3무 45패, 5위)

두산은 후반기 들어 5강 경쟁의 주도권을 놓치지 않고 있다. 28일 SSG전에서는 연장 10회 박준순의 결승 솔로 홈런을 앞세워 2-1로 승리했고, 30일에도 SSG를 5-3으로 꺾었다. 팽팽한 경기에서 승부처 집중력과 불펜의 힘을 보여주며 시즌 50승 고지에 올라섰다.

두산의 강점은 선발진이다. 곽빈과 잭 로그, 웨스 벤자민, 최민석, 최승용으로 이어지는 선발 로테이션이 자리를 잡으면서 전반기 막판 5연속 위닝시리즈를 완성했다. 시즌 초반에는 선발진 일부의 기복과 불펜 불안으로 중하위권에 머물렀지만, 최근에는 계산이 서는 선발진을 바탕으로 5위까지 올라왔다.

불펜도 중요한 승부처에서 힘을 내고 있다. 30일 SSG전에서는 김택연이 승리투수가 되며 접전을 정리했다. 시즌 초반부터 마무리와 필승조 역할을 맡아온 김택연이 경기 후반을 안정적으로 막으면 두산은 적은 득점으로도 승리를 만들 수 있다.

타선에서는 박준순과 양의지의 역할이 크다. 박준순은 28일 연장 10회 결승 홈런을 터뜨리는 등 중요한 순간 해결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양의지는 중심 타선에서 출루와 장타를 모두 담당하며 젊은 타자들을 이끌고 있다.

박찬호와 세베리노가 상위 타선에서 출루하고, 박준순과 양의지, 김민석, 안재석이 주자를 불러들이는 흐름이 만들어져야 한다.

문제는 LG전 열세다. 두산은 올 시즌 LG와 9경기에서 2승 7패에 그쳤다. 경기당 평균 득점은 2.44점에 불과했고, LG에는 경기당 4.44점을 허용했다. 상대전적 열세를 뒤집기 위해서는 잭 로그가 초반을 막고 타선이 송승기를 빠르게 공략해야 한다.

-LG 트윈스(55승 42패, 3위)

LG는 7월 들어 시즌 최대 위기를 맞았다. 9일 삼성전부터 24일 한화전까지 8연패에 빠졌고, 26일 한화전에서도 4-14로 크게 패했다. 투타 균형이 무너지며 전반기를 공동 선두권에서 마쳤던 순위도 3위까지 내려갔다.

그러나 키움과의 주중 3연전에서는 2승 1패를 기록하며 반등의 계기를 만들었다. 28일에는 문정빈의 결승타와 문성주의 쐐기 2루타를 앞세워 5-3으로 승리했고, 29일 11-18로 난타전 끝에 패했지만 30일 다시 5-3으로 이겼다. 임찬규가 승리투수가 됐고 손주영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LG 타선은 침체기에도 폭발력을 잃지 않았다. 25일 한화전에서는 송승기가 1.2이닝 5실점으로 조기 강판됐지만, 타선이 15점을 뽑아 8연패에서 벗어났다. 박해민과 오스틴 딘, 문정빈이 각각 홈런을 포함해 4안타씩 기록했고, 세 선수가 12타점을 합작했다. 홍창기도 4차례 출루하며 공격의 시작점 역할을 했다.

오스틴과 문정빈은 두산 마운드가 가장 경계해야 할 타자다. 오스틴은 중심 타선에서 장타와 해결 능력을 담당하고 있고, 문정빈은 최근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하며 LG의 새로운 우타 거포로 자리 잡았다. 좌완 잭 로그를 상대로 우타자들이 중심에 배치될 가능성이 크다.

박해민과 홍창기의 출루도 중요하다. 잭 로그는 다양한 변화구로 헛스윙과 땅볼을 유도하는 투수지만, 제구가 흔들리면 볼넷과 긴 승부가 늘어난다. LG 상위 타선이 공을 오래 보면서 로그의 투구 수를 늘리면 5회 이전에 두산 불펜을 끌어낼 수 있다.

마운드에서는 송승기의 반등이 절실하다. LG는 최근 선발진이 잇달아 조기 강판되며 불펜 소모가 커졌다. 송승기가 다시 5회 이전에 내려가면 주말 3연전 첫날부터 불펜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

[서울=뉴스핌] LG의 송승기가 31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LG 트윈스] 2026.07.31 wcn05002@newspim.com

◆선발 투수 분석

두산 선발: 잭 로그(좌투)

잭 로그는 2025시즌 30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81을 기록하며 두산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두산은 지난해 활약을 바탕으로 로그와 총액 11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안정적인 제구와 다양한 구종, 긴 이닝을 책임하는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였다.

하지만 2026시즌에는 지난해와 같은 압도적인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잭로그는 이번 시즌 19경기에서 4승 6패, 평균자책점 4.17을 기록했다. 18일 NC전에서는 3이닝 6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6실점으로 흔들렸다. 수비 실책이 겹쳐 자책점은 3점이었지만, 선발로서 충분한 이닝을 소화하지 못했다.

로그는 25일 삼성전에서 다시 6이닝을 책임하며 반등의 가능성을 보였다. 두산 김원형 감독도 경기 후 로그가 잘 던졌다고 평가했다. 다만 두산 타선이 삼성 원태인을 공략하지 못하면서 결과까지 가져오지는 못했다.

로그의 구종 구성은 다양하다. 최고 시속 140㎞대 중반의 직구를 중심으로 싱커와 컷 패스트볼, 스위퍼, 체인지업을 섞는다.

직구 구속으로 타자를 압도하는 유형이라기보다 구종별 움직임과 로케이션으로 배트 중심을 피한다. 싱커는 우타자의 몸쪽으로 파고들며 땅볼을 만들고, 스위퍼와 체인지업은 바깥쪽에서 헛스윙을 유도한다.

올 시즌 로그의 문제는 결정구 완성도와 이닝 소화력이다. 7월 4경기에서 단 한번도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지 못했다. 투 스트라이크 이후 타자를 빠르게 처리하지 못하면서 투구 수가 늘었고, 4~5회에 장타를 허용하는 장면이 반복됐다.

LG는 좌타자가 많은 팀이지만 최근에는 오스틴과 문정빈, 송찬의 등 우타자들의 장타 비중도 커졌다. 로그가 좌타자만 의식해 바깥쪽 승부에 집중하면 LG 우타자들에게 몸쪽 실투를 허용할 수 있다.

오스틴을 상대로는 싱커를 가운데에 남기지 않아야 한다. 몸쪽으로 확실히 붙이거나 바깥쪽 스위퍼로 배트를 유도해야 한다. 문정빈에게도 높은 직구는 위험하다. 잠실의 넓은 외야를 믿고 낮은 공으로 땅볼과 평범한 뜬공을 만드는 접근이 필요하다.

평가: 지난해보다 성적은 떨어졌지만, 다양한 구종과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외국인 선발이다. 직전 삼성전에서 6이닝을 소화하며 반등의 실마리를 찾은 점은 긍정적이다. 다만 올 시즌 LG가 두산을 상대로 강했고, LG 우타자들의 장타력이 살아난 만큼 초반 제구와 피장타 관리가 중요하다. 최소 6이닝을 책임해야 두산이 계획한 필승조 운영이 가능하다.

LG 선발: 송승기(좌투)

송승기는 2002년 4월 10일생 좌완 투수로 야탑고를 졸업한 뒤 2021년 신인드래프트 2차 9라운드 87순위로 LG에 입단했다.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뒤 2025년 선발 로테이션에 정착했고, 28경기에서 11승을 거두며 LG의 통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지난해의 안정감을 이어가지 못했다. 현재 13경기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5.50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비교적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줬지만, 5월 들어 급격하게 흔들렸다. 5월 5경기 평균자책점은 7.36이었으며, 6월 7일 NC전에서는 2이닝 동안 9피안타와 홈런 2개를 허용하며 6실점했다. 당시까지 성적은 11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5.11이었고, LG는 송승기의 몸 상태와 투구 리듬 회복을 위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송승기는 담 증세까지 겹치면서 전반기 남은 경기에는 등판하지 않고 회복에 집중했다. 후반기 첫 등판은 19일 KT전으로 잡혔고, 충분한 재정비 기간을 거쳐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했다.

KT전에서 4.2이닝 1실점으로 살아나는 듯 했으나 직전 한화전에서는 다시 크게 흔들렸다. 25일 한화를 상대로 1.2이닝 동안 5실점하며 조기 강판됐다. LG 타선이 15점을 뽑아 팀은 승리했지만, 송승기는 2회에 집중타를 허용하며 선발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다.

송승기는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중심으로 승부한다. 직구 구속이 아주 빠른 투수는 아니지만, 정상적인 컨디션일 때는 높은 직구와 낮은 변화구의 높이 차이를 활용해 헛스윙과 뜬공을 유도한다.

지난 시즌에는 빠른 승부와 안정적인 제구가 강점이었다. 그러나 올해는 직구가 스트라이크존 가운데로 몰리거나 변화구가 일찍 볼로 빠지는 장면이 많다. 타자들이 변화구를 골라내면 불리한 카운트에서 직구 승부를 해야 하고, 피안타가 연속해서 나오는 흐름으로 이어진다.

두산 타선에서는 양의지를 가장 경계해야 한다. 양의지는 좌완 투수의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기다렸다가 장타로 연결할 수 있는 타자다. 송승기가 양의지 앞에 주자를 쌓으면 실점 가능성이 급격히 커진다.

박준순과 안재석도 주의해야 한다. 박준순은 최근 연장 결승 홈런을 기록할 정도로 중요한 순간 과감하게 배트를 돌리고 있고, 안재석은 좌완 투수의 높은 직구를 잡아당길 수 있다. 송승기는 두 선수에게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되 가운데 실투를 피해야 한다.

평가: 지난해 11승을 거둔 선발 자원이지만 올 시즌 평균자책점 5.50과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60으로 고전하고 있다. 직전 한화전에서도 1.2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다. 충분한 휴식과 재정비에도 투구 리듬이 돌아오지 않았다는 점이 불안 요소다. 두산 타선을 상대로 초반 직구 제구를 안정시키고 최소 5이닝을 책임하는 것이 우선 과제다.

[서울=뉴스핌] 두산의 잭로그가 31일 잠실 LG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두산 베어스] 2026.07.31 wcn05002@newspim.com

◆주요 변수

송승기의 초반 위기 극복

송승기는 직전 한화전에서 1회 4점을 지원받고도 2회말 5점을 허용하며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LG 타선이 초반부터 점수를 뽑더라도 선발이 리드를 지키지 못하면 경기 운영이 어려워진다.

두산은 박찬호와 세베리노, 박준순 등 상위 타자들이 출루하고 양의지가 해결하는 구조다. 송승기가 선두타자를 내보낸 뒤 볼넷까지 허용하면 양의지 앞에 득점권 주자가 쌓일 수 있다.

초반부터 삼진을 노리기보다 스트라이크존 가장자리를 활용해 맞혀 잡는 투구가 필요하다. 잠실의 넓은 외야는 투수에게 유리하다. 높은 직구와 낮은 체인지업의 구분만 확실하면 뜬공을 유도할 수 있다.

잭 로그와 LG 우타 거포의 맞대결

LG는 과거 홍창기와 신민재, 문성주 등 좌타자 중심의 팀이었지만 최근에는 오스틴과 문정빈, 송찬의 등 우타자들의 장타력이 커졌다.

로그는 우타자 몸쪽으로 싱커와 컷 패스트볼을 던지고 바깥쪽 스위퍼로 헛스윙을 유도한다. 그러나 싱커가 가운데에 남으면 오스틴이 잡아당겨 장타를 만들 수 있다.

최근 타격감이 좋은 문정빈도 핵심이다. 문정빈은 키움과의 첫 경기에서 결승타를 기록했고 시즌 두 자릿수 홈런도 달성했다. 로그가 중심 타선을 상대로 장타를 억제해야 두산이 초반부터 끌려가지 않는다.

두산의 LG전 열세

두산은 올 시즌 LG와 9차례 맞붙어 2승 7패에 그쳤다. 총득점은 22점, 총실점은 40점이었다. 선발 싸움뿐 아니라 타선의 득점 생산에서도 LG에 밀렸다.

가장 최근 맞대결에서도 LG가 6월 19일 3-2, 20일 4-2, 21일 9-3으로 연승했다. 두산은 LG 투수진을 상대로 초반 득점 기회를 놓친 뒤 경기 후반 점수 차가 벌어지는 흐름을 반복했다.

이번에는 송승기가 최근 흔들리고 있다는 점을 활용해야 한다. 초반부터 낮은 변화구를 골라내고 직구가 들어오는 상황을 기다리면 두산이 이전 맞대결보다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양 팀 필승조의 체력

두산은 28일 연장 10회까지 접전을 치렀고, 30일에도 SSG와 두 점 차 경기를 펼쳤다. 김택연을 비롯한 필승조의 최근 등판 부담을 고려해야 한다.

LG도 키움과의 3연전에서 불펜 소모가 컸다. 29일에는 마운드가 18점을 허용했고, 30일에는 손주영이 세이브 상황에 등판했다. 송승기가 일찍 내려가면 주말 시리즈 첫날부터 여러 불펜 투수를 투입해야 한다.

두 선발 가운데 누가 6회까지 버티느냐에 따라 경기 후반 운영의 차이가 크게 벌어질 수 있다. 최근 불펜 안정감에서는 두산이 기대를 걸 수 있지만, LG도 손주영이 마무리에서 버티고 있다.

잠실 라이벌전의 수비 집중력

두산과 LG는 같은 잠실구장을 사용해 홈과 원정의 환경 차이가 사실상 없다. 구장 적응보다는 수비 집중력과 주루 플레이가 중요하다.

잠실은 외야가 넓어 단타가 2루타로 이어지거나 외야 수비의 판단 하나가 추가 진루로 연결될 수 있다. 박해민과 정수빈처럼 넓은 수비 범위를 갖춘 중견수들의 역할도 중요하다.

팽팽한 경기에서는 실책 하나가 선취점이나 결승점으로 연결될 수 있다. 최근 두 팀 모두 한 점 차 승부를 경험한 만큼 번트 수비와 중계 플레이, 주자 견제에서 실수를 줄여야 한다.

[서울=뉴스핌] LG의 문정빈이 후반기 들어 절정의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LG 트윈스] 2026.07.31 wcn05002@newspim.com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점한 LG와 5강 경쟁의 중심에 선 두산의 잠실 라이벌전이다.

선발의 최근 흐름에서는 잭 로그가 앞선다. 로그는 시즌 전체 성적이 지난해보다 떨어졌지만, 직전 삼성전에서 6이닝을 책임하며 반등의 실마리를 찾았다. 다양한 구종을 낮게 제구한다면 LG 좌타선과 우타 거포를 모두 상대할 수 있다.

송승기는 불확실성이 크다. 시즌 3승 2패, 평균자책점 5.50을 기록 중이고 직전 한화전에서는 1.2이닝 5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직구 제구가 다시 흔들리면 두산 타선이 경기 초반부터 득점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팀 분위기는 양쪽 모두 나쁘지 않다. 두산은 SSG를 상대로 접전 승리를 이어가며 시즌 50승을 달성했고, LG도 키움과의 시리즈를 2승 1패로 마치며 8연패 이후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두산은 로그가 최소 6이닝을 책임하고 박찬호, 세베리노가 출루한 뒤 박준순과 양의지가 송승기를 공략하는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 LG는 송승기가 초반을 버티는 동안 오스틴과 문정빈 등 우타자들이 로그의 싱커와 스위퍼를 공략해야 한다.

결국 송승기가 직전 한화전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잭 로그가 6이닝 이상을 책임하며 LG의 우타 거포를 제어할 수 있는지, 그리고 ​올 시즌 LG에 2승 7패로 밀린 두산이 잠실 라이벌전 열세를 끊을 수 있는지가 승부를 가를 핵심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7월 31일 잠실 두산-LG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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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30일 새벽까지 비…추위 다소 누그러져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금요일인 30일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내리던 비가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구름이 걷히겠고, 서울 낮 기온은 18도까지 오르겠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곳곳에 내린 비는 하루 뒤인 오는 30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오전 3시 전후로 비가 그치고 제주도는 오전 9시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며 서울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진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6.10.28 kunjoo@newspim.com 비가 그친 후 아침과 낮 기온이 다소 올라 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수원 9도 ▲춘천 6도 ▲강릉 11도 ▲청주 9도 ▲대전 9도 ▲전주 11도 ▲광주 10도 ▲대구 9도 ▲부산 13도 ▲울산 10도 ▲제주 16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수원 18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울산 21도 ▲제주 2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calebcao@newspim.com 2026-10-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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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SNS와 내부 분열 초래한 유시민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잇단 소셜미디어(SNS) 발언을 둘러싸고 정치권의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 관련 발언에 진보 진영에서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대통령의 SNS 활동이 너무 광범위하고 잦다는 평가에 줄이거나 표현을 정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또한 유시민 작가가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빗대며 또 다시 센 비판에 나서며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는 반박과 대응 자제론이 엇갈리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X ◆李대통령 잇단 SNS 발언…외국인 노동자·다문화가정 논란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최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정치·사회 현안에 대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밝히고 있다. 지난 28일에도 언론 보도에 대한 반박 등 여러 건의 게시물을 올렸다. 최근 논란이 불거진 것은 외국인 노동자 관련 발언과 다문화가정 산후조리원 우선 이용 제도에 대한 문제 제기다. 이 대통령은 지난 27일 국무회의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국내 경제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이후 한겨레가 해당 발언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도하자, 이 대통령은 "'도움이 안 된다'는 말과 '크게 도움이 안 된다'는 말은 크게 차이가 있다"며 정정과 사과를 요구했다. 또 전날에는 보수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펨코)의 공공 산후조리원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우대 제도의 적절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다문화가족들이 피해를 입지 않는 것을 넘어 우대까지 할 필요성이 큰지, 우대 제도 폐지가 필요한지 등에 대해 지방 정부와 협의는 물론 시행령 개정까지 포함해 깊이 검토해 보겠다"고 했다. 이를 두고 진보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와 정의당 등에서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차별을 우려하는 비판이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 [사진=청와대] ◆청와대, 발언 취지 해명…모자보건법 시행령 개정 검토 청와대는 대통령 발언의 취지를 설명하며 관련 논란에 대응했다. 임호근 청와대 인구정책비서관은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지방정부의 산후조리원 관련 제도에 대해 게시한 SNS 글은 산후조리원 이용 우선순위의 공정성과 합리성을 높여, 모든 출산 가정이 공감할 수 있는 지원 체계로 개선할 필요성을 제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지방정부 등의 의견을 수렴해 모자보건법 시행령 개정을 검토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외국인 노동자 관련 발언에 대해서는 농어업 분야의 낮은 임금과 열악한 일자리 여건을 개선하고 내국인 고용을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두 주제는 서로 다른 정책적 제안인 만큼 특정 단어보다는 발언의 맥락과 골자를 함께 고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 X ◆與 중진들, SNS 소통 자제 필요성 언급...李대통령 "포기할 수 없는 책무" 민주당 내부에서도 대통령의 SNS 소통 방식에 대한 조언이 이어졌다. 이재명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을 지낸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지난 28일 SBS '주영진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대통령의 SNS 활동에 대해 "국민들이 다양한 견해가 있기 때문에 대통령께서 본인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말씀드리면 50% 이상 지지를 받기는 쉽지 않지 않겠느냐"며 "조금 줄이는 것도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여당의 역할이 좀 부족한 게 아닌가 싶다"며 여당 의원들과 정부 장관들이 국정과제를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국민과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선 중진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BBS 라디오에서 대통령의 잦은 SNS 활동과 관련해 "잠 좀 주무시는 것이 좋다고 본다"며 "대통령은 좀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SNS를 통한 직접 소통 자체에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도 "그래도 대통령이니까 대통령 언어를 썼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반면 이 대통령은 SNS 소통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엑스, 옛 트위터)에 '뒷골목에도 사람이 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뒷골목이나 SNS 속 국민과의 직접 소통은 국가운영의 책임과 권한을 위임받은 대표공복이 포기하면 안 될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력자든 힘없는 서민이든 모두 제가 복무하고 받들어야 할 대한민국 주권자이고, 누추한 뒷골목이든 익명의 커뮤니티와 SNS 속이든 모두 국민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SNS 소통을 둘러싼 논란에도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을 유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의 SNS에 대한 논쟁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시민 작가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박시영TV'에 출연해 "윤석열 딱정벌레가 자기 집을 다 해체했는데, 지금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도 똑같이 한다"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박근혜나 윤석열처럼 임기를 채우지 못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채널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유시민 "李대통령, 윤석열과 똑같이 한다"...김민석 "상대할 필요 없어" 이 대통령 못지 않게 각종 발언으로 여권을 뜨겁게 만든 인물도 있다. 바로 진보 진영의 유시민 작가다. 유 작가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박시영TV'에 출연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과 관련해 "국정수행 지지율 하락의 제일 큰 문제는 진영의 해체"라고 주장했다. 유 작가는 "윤석열 딱정벌레가 자기 집을 다 해체했는데, 지금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도 똑같이 한다"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박근혜나 윤석열처럼 임기를 채우지 못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이 자신을 지지했던 진영을 오히려 분열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의 80~90%가 이 대통령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점도 근거로 제시했다. 민주당 지도부를 향해서는 "민주당 지도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진영을 복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김민석 대표는 유 작가의 발언에 불쾌감을 드러내면서도 직접 대응하기보다 논란을 키우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TV'에 출연해 "전당대회 때는 유 작가가 하는 여러 말을 듣고 꽤 화가 나기도 했다"면서도 "그런데 그런 말을 계속 하니 사실은 어떤 평가나 상대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보다는 지금 당 내외가 어려움이 있는데, 가장 좋은 것은 가급적 분열의 언어에 분열의 언어로 답하지 않는 것"이라며 "가급적 아예 이런 문제를 키우지 않도록 절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유시민 작가의 발언에 직접 대응하기보다 논란을 키우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 뉴스핌DB] ◆친명계, 유시민 직격…"李정부 실패하고 정권 넘어가면 책임서 자유로울까"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 사이에서는 유 작가의 발언이 지나치다는 비판이 나왔다. 김영진 민주당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이 정도 하면 막 가자는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가 실패하고, 또다시 계엄을 진행했던 정당에 정권이 넘어간다면 그 책임으로부터 유 작가는 자유로울까"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내무반에 수류탄을 던져서 계속 서로 내전을 벌일 시기는 지났다"며 "이제는 통합과 단결을 위해서 조금 절제하고 인내하며 고민하는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 민주정부를 이끌어왔던 우리들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전용기 민주당 최고위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유 작가의 진단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 최고위원은 "대통령을 흔드는 것이 진영 복원의 길은 아닐 것"이라며 "대통령에게만 양보를 요구하고, 지지율을 들어 임기까지 거론하는 것은 오히려 분열을 야기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 대통령의 조국 대표 사면을 진보 진영 통합을 위한 결단으로 평가하면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이의 갈등을 대통령의 책임으로만 돌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민수 의원 [사진 = 뉴스핌DB] ◆친청계 "전체 맥락 봐야"…직접 대응 자제 목소리 반면 친청(친정청래)계로 분류되는 한민수 민주당 최고위원은 유 작가의 발언을 전체적인 맥락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다른 입장을 보였다. 한 최고위원은 이날 채널A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유 작가의 발언과 관련해 "일단 전체 맥락을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유 작가는 민주 개혁 진영의 단단한 결합, 통합, 이거를 많이 강조하더라"며 "지금 좀 느슨해지지 않았느냐, 이걸 지적하면서 한 말이 아닐까"라고 밝혔다. 다만 이번 방송 전체를 아직 보지 못했다며 발언의 맥락을 추가로 확인하겠다고 했다. 또 유 작가에 대한 민주당 주요 인사들의 직접적인 반박이 또 다른 논란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우려했다. 한 최고위원은 "유 작가는 현실 정치인이 아니고, 민주당 당원도 아니다"라며 "비평가는 어느 쪽도 비평할 수 있는 거 아니겠냐, 그대로 받아들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라고 밝혔다. 유 작가는 진보 진영의 분열을 우려하며 이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의 책임론을 제기했지만, 정작 이를 둘러싼 민주당 내부의 반응이 엇갈리며 오히려 진영 분열이 가속화되는 모양새다.  chogiza@newspim.com 2026-10-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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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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