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두산과 LG가 31일 잠실에서 3연전 첫 경기를 했다
- 두산은 에이스 잭 로그를 앞세워 LG전 열세 탈출을 노렸다
- LG는 부진한 송승기 반등과 우타 거포 공략으로 우위 유지를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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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두산 베어스 vs LG 트윈스 잠실 경기 분석 (7월 31일)
7월 3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5위 두산과 3위 LG가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두산 좌완 잭 로그, LG 좌완 송승기로 예고됐다.

두산은 50승 3무 45패로 5위를 달리고 있고, LG는 55승 42패로 3위에 자리하고 있다. 두산에는 치열한 5강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기회이며, LG에는 선두권과의 격차를 다시 좁혀야 하는 중요한 잠실 라이벌전이다.
두 팀 모두 주중 시리즈를 승리로 마쳤다. 두산은 30일 문학 SSG전에서 5-3으로 승리했고, LG도 같은 날 잠실에서 키움을 5-3으로 꺾었다. 두산은 김택연이 승리투수가 됐고, LG는 임찬규가 승리, 손주영이 세이브를 기록했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LG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LG는 두산과 9경기에서 7승 2패를 기록했고, 총득점에서도 40-22로 앞섰다.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6월 19~21일 경기에서도 LG가 시리즈 스윕을 달성했다. 두산은 홈구장을 함께 사용하는 라이벌을 상대로 이번 시즌 이어진 열세를 끊어야 한다.
◆팀 현황
-두산 베어스(50승 3무 45패, 5위)
두산은 후반기 들어 5강 경쟁의 주도권을 놓치지 않고 있다. 28일 SSG전에서는 연장 10회 박준순의 결승 솔로 홈런을 앞세워 2-1로 승리했고, 30일에도 SSG를 5-3으로 꺾었다. 팽팽한 경기에서 승부처 집중력과 불펜의 힘을 보여주며 시즌 50승 고지에 올라섰다.
두산의 강점은 선발진이다. 곽빈과 잭 로그, 웨스 벤자민, 최민석, 최승용으로 이어지는 선발 로테이션이 자리를 잡으면서 전반기 막판 5연속 위닝시리즈를 완성했다. 시즌 초반에는 선발진 일부의 기복과 불펜 불안으로 중하위권에 머물렀지만, 최근에는 계산이 서는 선발진을 바탕으로 5위까지 올라왔다.
불펜도 중요한 승부처에서 힘을 내고 있다. 30일 SSG전에서는 김택연이 승리투수가 되며 접전을 정리했다. 시즌 초반부터 마무리와 필승조 역할을 맡아온 김택연이 경기 후반을 안정적으로 막으면 두산은 적은 득점으로도 승리를 만들 수 있다.
타선에서는 박준순과 양의지의 역할이 크다. 박준순은 28일 연장 10회 결승 홈런을 터뜨리는 등 중요한 순간 해결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양의지는 중심 타선에서 출루와 장타를 모두 담당하며 젊은 타자들을 이끌고 있다.
박찬호와 세베리노가 상위 타선에서 출루하고, 박준순과 양의지, 김민석, 안재석이 주자를 불러들이는 흐름이 만들어져야 한다.
문제는 LG전 열세다. 두산은 올 시즌 LG와 9경기에서 2승 7패에 그쳤다. 경기당 평균 득점은 2.44점에 불과했고, LG에는 경기당 4.44점을 허용했다. 상대전적 열세를 뒤집기 위해서는 잭 로그가 초반을 막고 타선이 송승기를 빠르게 공략해야 한다.
-LG 트윈스(55승 42패, 3위)
LG는 7월 들어 시즌 최대 위기를 맞았다. 9일 삼성전부터 24일 한화전까지 8연패에 빠졌고, 26일 한화전에서도 4-14로 크게 패했다. 투타 균형이 무너지며 전반기를 공동 선두권에서 마쳤던 순위도 3위까지 내려갔다.
그러나 키움과의 주중 3연전에서는 2승 1패를 기록하며 반등의 계기를 만들었다. 28일에는 문정빈의 결승타와 문성주의 쐐기 2루타를 앞세워 5-3으로 승리했고, 29일 11-18로 난타전 끝에 패했지만 30일 다시 5-3으로 이겼다. 임찬규가 승리투수가 됐고 손주영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LG 타선은 침체기에도 폭발력을 잃지 않았다. 25일 한화전에서는 송승기가 1.2이닝 5실점으로 조기 강판됐지만, 타선이 15점을 뽑아 8연패에서 벗어났다. 박해민과 오스틴 딘, 문정빈이 각각 홈런을 포함해 4안타씩 기록했고, 세 선수가 12타점을 합작했다. 홍창기도 4차례 출루하며 공격의 시작점 역할을 했다.
오스틴과 문정빈은 두산 마운드가 가장 경계해야 할 타자다. 오스틴은 중심 타선에서 장타와 해결 능력을 담당하고 있고, 문정빈은 최근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하며 LG의 새로운 우타 거포로 자리 잡았다. 좌완 잭 로그를 상대로 우타자들이 중심에 배치될 가능성이 크다.
박해민과 홍창기의 출루도 중요하다. 잭 로그는 다양한 변화구로 헛스윙과 땅볼을 유도하는 투수지만, 제구가 흔들리면 볼넷과 긴 승부가 늘어난다. LG 상위 타선이 공을 오래 보면서 로그의 투구 수를 늘리면 5회 이전에 두산 불펜을 끌어낼 수 있다.
마운드에서는 송승기의 반등이 절실하다. LG는 최근 선발진이 잇달아 조기 강판되며 불펜 소모가 커졌다. 송승기가 다시 5회 이전에 내려가면 주말 3연전 첫날부터 불펜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

◆선발 투수 분석
두산 선발: 잭 로그(좌투)
잭 로그는 2025시즌 30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81을 기록하며 두산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두산은 지난해 활약을 바탕으로 로그와 총액 11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안정적인 제구와 다양한 구종, 긴 이닝을 책임하는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였다.
하지만 2026시즌에는 지난해와 같은 압도적인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잭로그는 이번 시즌 19경기에서 4승 6패, 평균자책점 4.17을 기록했다. 18일 NC전에서는 3이닝 6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6실점으로 흔들렸다. 수비 실책이 겹쳐 자책점은 3점이었지만, 선발로서 충분한 이닝을 소화하지 못했다.
로그는 25일 삼성전에서 다시 6이닝을 책임하며 반등의 가능성을 보였다. 두산 김원형 감독도 경기 후 로그가 잘 던졌다고 평가했다. 다만 두산 타선이 삼성 원태인을 공략하지 못하면서 결과까지 가져오지는 못했다.
로그의 구종 구성은 다양하다. 최고 시속 140㎞대 중반의 직구를 중심으로 싱커와 컷 패스트볼, 스위퍼, 체인지업을 섞는다.
직구 구속으로 타자를 압도하는 유형이라기보다 구종별 움직임과 로케이션으로 배트 중심을 피한다. 싱커는 우타자의 몸쪽으로 파고들며 땅볼을 만들고, 스위퍼와 체인지업은 바깥쪽에서 헛스윙을 유도한다.
올 시즌 로그의 문제는 결정구 완성도와 이닝 소화력이다. 7월 4경기에서 단 한번도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지 못했다. 투 스트라이크 이후 타자를 빠르게 처리하지 못하면서 투구 수가 늘었고, 4~5회에 장타를 허용하는 장면이 반복됐다.
LG는 좌타자가 많은 팀이지만 최근에는 오스틴과 문정빈, 송찬의 등 우타자들의 장타 비중도 커졌다. 로그가 좌타자만 의식해 바깥쪽 승부에 집중하면 LG 우타자들에게 몸쪽 실투를 허용할 수 있다.
오스틴을 상대로는 싱커를 가운데에 남기지 않아야 한다. 몸쪽으로 확실히 붙이거나 바깥쪽 스위퍼로 배트를 유도해야 한다. 문정빈에게도 높은 직구는 위험하다. 잠실의 넓은 외야를 믿고 낮은 공으로 땅볼과 평범한 뜬공을 만드는 접근이 필요하다.
평가: 지난해보다 성적은 떨어졌지만, 다양한 구종과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외국인 선발이다. 직전 삼성전에서 6이닝을 소화하며 반등의 실마리를 찾은 점은 긍정적이다. 다만 올 시즌 LG가 두산을 상대로 강했고, LG 우타자들의 장타력이 살아난 만큼 초반 제구와 피장타 관리가 중요하다. 최소 6이닝을 책임해야 두산이 계획한 필승조 운영이 가능하다.
LG 선발: 송승기(좌투)
송승기는 2002년 4월 10일생 좌완 투수로 야탑고를 졸업한 뒤 2021년 신인드래프트 2차 9라운드 87순위로 LG에 입단했다.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뒤 2025년 선발 로테이션에 정착했고, 28경기에서 11승을 거두며 LG의 통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지난해의 안정감을 이어가지 못했다. 현재 13경기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5.50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비교적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줬지만, 5월 들어 급격하게 흔들렸다. 5월 5경기 평균자책점은 7.36이었으며, 6월 7일 NC전에서는 2이닝 동안 9피안타와 홈런 2개를 허용하며 6실점했다. 당시까지 성적은 11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5.11이었고, LG는 송승기의 몸 상태와 투구 리듬 회복을 위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송승기는 담 증세까지 겹치면서 전반기 남은 경기에는 등판하지 않고 회복에 집중했다. 후반기 첫 등판은 19일 KT전으로 잡혔고, 충분한 재정비 기간을 거쳐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했다.
KT전에서 4.2이닝 1실점으로 살아나는 듯 했으나 직전 한화전에서는 다시 크게 흔들렸다. 25일 한화를 상대로 1.2이닝 동안 5실점하며 조기 강판됐다. LG 타선이 15점을 뽑아 팀은 승리했지만, 송승기는 2회에 집중타를 허용하며 선발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다.
송승기는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중심으로 승부한다. 직구 구속이 아주 빠른 투수는 아니지만, 정상적인 컨디션일 때는 높은 직구와 낮은 변화구의 높이 차이를 활용해 헛스윙과 뜬공을 유도한다.
지난 시즌에는 빠른 승부와 안정적인 제구가 강점이었다. 그러나 올해는 직구가 스트라이크존 가운데로 몰리거나 변화구가 일찍 볼로 빠지는 장면이 많다. 타자들이 변화구를 골라내면 불리한 카운트에서 직구 승부를 해야 하고, 피안타가 연속해서 나오는 흐름으로 이어진다.
두산 타선에서는 양의지를 가장 경계해야 한다. 양의지는 좌완 투수의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기다렸다가 장타로 연결할 수 있는 타자다. 송승기가 양의지 앞에 주자를 쌓으면 실점 가능성이 급격히 커진다.
박준순과 안재석도 주의해야 한다. 박준순은 최근 연장 결승 홈런을 기록할 정도로 중요한 순간 과감하게 배트를 돌리고 있고, 안재석은 좌완 투수의 높은 직구를 잡아당길 수 있다. 송승기는 두 선수에게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되 가운데 실투를 피해야 한다.
평가: 지난해 11승을 거둔 선발 자원이지만 올 시즌 평균자책점 5.50과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60으로 고전하고 있다. 직전 한화전에서도 1.2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다. 충분한 휴식과 재정비에도 투구 리듬이 돌아오지 않았다는 점이 불안 요소다. 두산 타선을 상대로 초반 직구 제구를 안정시키고 최소 5이닝을 책임하는 것이 우선 과제다.

◆주요 변수
송승기의 초반 위기 극복
송승기는 직전 한화전에서 1회 4점을 지원받고도 2회말 5점을 허용하며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LG 타선이 초반부터 점수를 뽑더라도 선발이 리드를 지키지 못하면 경기 운영이 어려워진다.
두산은 박찬호와 세베리노, 박준순 등 상위 타자들이 출루하고 양의지가 해결하는 구조다. 송승기가 선두타자를 내보낸 뒤 볼넷까지 허용하면 양의지 앞에 득점권 주자가 쌓일 수 있다.
초반부터 삼진을 노리기보다 스트라이크존 가장자리를 활용해 맞혀 잡는 투구가 필요하다. 잠실의 넓은 외야는 투수에게 유리하다. 높은 직구와 낮은 체인지업의 구분만 확실하면 뜬공을 유도할 수 있다.
잭 로그와 LG 우타 거포의 맞대결
LG는 과거 홍창기와 신민재, 문성주 등 좌타자 중심의 팀이었지만 최근에는 오스틴과 문정빈, 송찬의 등 우타자들의 장타력이 커졌다.
로그는 우타자 몸쪽으로 싱커와 컷 패스트볼을 던지고 바깥쪽 스위퍼로 헛스윙을 유도한다. 그러나 싱커가 가운데에 남으면 오스틴이 잡아당겨 장타를 만들 수 있다.
최근 타격감이 좋은 문정빈도 핵심이다. 문정빈은 키움과의 첫 경기에서 결승타를 기록했고 시즌 두 자릿수 홈런도 달성했다. 로그가 중심 타선을 상대로 장타를 억제해야 두산이 초반부터 끌려가지 않는다.
두산의 LG전 열세
두산은 올 시즌 LG와 9차례 맞붙어 2승 7패에 그쳤다. 총득점은 22점, 총실점은 40점이었다. 선발 싸움뿐 아니라 타선의 득점 생산에서도 LG에 밀렸다.
가장 최근 맞대결에서도 LG가 6월 19일 3-2, 20일 4-2, 21일 9-3으로 연승했다. 두산은 LG 투수진을 상대로 초반 득점 기회를 놓친 뒤 경기 후반 점수 차가 벌어지는 흐름을 반복했다.
이번에는 송승기가 최근 흔들리고 있다는 점을 활용해야 한다. 초반부터 낮은 변화구를 골라내고 직구가 들어오는 상황을 기다리면 두산이 이전 맞대결보다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양 팀 필승조의 체력
두산은 28일 연장 10회까지 접전을 치렀고, 30일에도 SSG와 두 점 차 경기를 펼쳤다. 김택연을 비롯한 필승조의 최근 등판 부담을 고려해야 한다.
LG도 키움과의 3연전에서 불펜 소모가 컸다. 29일에는 마운드가 18점을 허용했고, 30일에는 손주영이 세이브 상황에 등판했다. 송승기가 일찍 내려가면 주말 시리즈 첫날부터 여러 불펜 투수를 투입해야 한다.
두 선발 가운데 누가 6회까지 버티느냐에 따라 경기 후반 운영의 차이가 크게 벌어질 수 있다. 최근 불펜 안정감에서는 두산이 기대를 걸 수 있지만, LG도 손주영이 마무리에서 버티고 있다.
잠실 라이벌전의 수비 집중력
두산과 LG는 같은 잠실구장을 사용해 홈과 원정의 환경 차이가 사실상 없다. 구장 적응보다는 수비 집중력과 주루 플레이가 중요하다.
잠실은 외야가 넓어 단타가 2루타로 이어지거나 외야 수비의 판단 하나가 추가 진루로 연결될 수 있다. 박해민과 정수빈처럼 넓은 수비 범위를 갖춘 중견수들의 역할도 중요하다.
팽팽한 경기에서는 실책 하나가 선취점이나 결승점으로 연결될 수 있다. 최근 두 팀 모두 한 점 차 승부를 경험한 만큼 번트 수비와 중계 플레이, 주자 견제에서 실수를 줄여야 한다.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점한 LG와 5강 경쟁의 중심에 선 두산의 잠실 라이벌전이다.
선발의 최근 흐름에서는 잭 로그가 앞선다. 로그는 시즌 전체 성적이 지난해보다 떨어졌지만, 직전 삼성전에서 6이닝을 책임하며 반등의 실마리를 찾았다. 다양한 구종을 낮게 제구한다면 LG 좌타선과 우타 거포를 모두 상대할 수 있다.
송승기는 불확실성이 크다. 시즌 3승 2패, 평균자책점 5.50을 기록 중이고 직전 한화전에서는 1.2이닝 5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직구 제구가 다시 흔들리면 두산 타선이 경기 초반부터 득점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팀 분위기는 양쪽 모두 나쁘지 않다. 두산은 SSG를 상대로 접전 승리를 이어가며 시즌 50승을 달성했고, LG도 키움과의 시리즈를 2승 1패로 마치며 8연패 이후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두산은 로그가 최소 6이닝을 책임하고 박찬호, 세베리노가 출루한 뒤 박준순과 양의지가 송승기를 공략하는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 LG는 송승기가 초반을 버티는 동안 오스틴과 문정빈 등 우타자들이 로그의 싱커와 스위퍼를 공략해야 한다.
결국 송승기가 직전 한화전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잭 로그가 6이닝 이상을 책임하며 LG의 우타 거포를 제어할 수 있는지, 그리고 올 시즌 LG에 2승 7패로 밀린 두산이 잠실 라이벌전 열세를 끊을 수 있는지가 승부를 가를 핵심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7월 31일 잠실 두산-LG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