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단양군이 31일 지질공원해설사 전국 교육을 운영했다
- 예비 해설사 50여명이 단양 지질명소 탐방과 실무 교육을 받았다
- 단양군은 지질·관광 연계 콘텐츠로 국제 지질교육 허브를 목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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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교육역량 입증…국제 지질교육 중심지 육성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군이 전국 단위 지질공원해설사 양성교육을 잇따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국내 지질교육의 거점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우수한 현장교육 기반을 바탕으로 전문 인력 양성과 교육 콘텐츠를 강화하며 국제적인 지질교육 허브 조성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31일 단양군에 따르면 지난 6월 소양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전국 단위 교육을 연이어 유치한데 이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가지질공원사무국이 주관한 '2026년 지질공원해설사 양성교육 프로그램' 전문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는 전국 국가지질공원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서 활동할 예비 해설사 50여 명이 참여해 지질유산 해설기법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장 실습 등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교육을 받았다.
교육생들은 도담삼봉과 고수동굴, 석문 등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지질명소를 직접 탐방하며 지질학적 가치와 해설 기법을 익히고, 지역 관광·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도 체험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단양의 우수한 지질유산과 체계적인 교육 기반을 전국에 알리는 한편, 지질공원 관계자 간 교류와 교육 콘텐츠 공유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단양군은 앞으로 전국 단위 해설사 교육과 전문연수, 학생 체험학습, 학술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지질명소와 관광자원, 지역 공동체를 연계한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국제적인 지질교육 허브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양의 우수한 지질명소를 활용한 현장 중심 교육 모델을 전국에 공유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적극 유치해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교육 기능과 국제적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