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도가 30일 복지행정 AI 정책실험실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 AI 챗봇·업무지원 시스템 등으로 복지 전달체계를 고도화해 취약계층 지원 사각지대를 줄인다고 밝혔다
- 현장 중심 AI 복지모델을 구축해 전국 확산 실증 사례를 마련하고 선제적 취약계층 발굴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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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복지행정 혁신에 나선다.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취약계층 지원의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정부 시범사업에 선정되면서 AI 기반 복지서비스를 현장에 적용하는 전국 선도 지자체로 발돋움하게 됐다.

충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복지행정 AI 정책실험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지난 29일 보건복지부와 경기도, 광주·전남 통합 특별시(가칭)와 함께 AI 정책실험실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기술을 복지행정에 접목해 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고도화하고 지원 대상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놓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충북도는 시범사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AI 복지모델을 구축하고 향후 전국 확산을 위한 실증 사례를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AI 챗봇을 활용한 복지 상담과 신청 안내, 복지 담당 공무원의 반복 업무를 지원하는 AI 기반 업무지원 시스템, 신청자 정보를 분석해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추천하는 기능 등을 포함한다.
또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현장에서 대상자 정보를 확인하고 보다 심층적인 복지 상담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촘촘한 공공복지 전달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경희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적극행정의 성과"라며 "AI 기술을 복지행정에 효과적으로 접목해 도민 누구나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빠짐없이 받을 수 있는 복지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