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교육부와 북한배경학생교육지원센터는 27일 제17회 북한배경학생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9월 1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 이번 공모전은 교원·교직원·학생 3개 부문으로 개편해 맞춤형 멘토링 등 북한배경학생 교육 우수사례를 발굴한다
- 공모전 수상작 17편에는 교육부 장관상 등이 수여되며 사례집으로 제작해 교원 연수와 교육 현장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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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적응 지원 성과 공유…교육 현장 확산·인식 개선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교육부와 북한배경학생교육지원센터는 북한배경학생의 학교 적응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제17회 북한배경학생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오는 9월 1일까지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교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북한배경학생 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10년부터 운영돼 왔으며 올해로 17회를 맞았다. 2025년 기준 북한배경학생은 총 2915명으로 집계된다.

공모는 전국 초·중·고 및 각종학교에 재학 중인 북한배경학생과 교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접수는 7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올해 공모전은 제도 개편을 통해 교원, 교직원, 학생 등 3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교원 부문에는 '맞춤형 멘토링 지도' 분야가 신설돼 교사와 학생 간 1대1 멘토링을 통한 학교 적응 지원 사례를 중점적으로 발굴한다.
교직원 부문은 기존 교원 중심에서 범위를 확대해 교육복지사, 통일전담교육사 등 다양한 학교 구성원의 참여를 가능하게 했다. 학생 부문도 새롭게 도입돼 북한배경학생이 직접 교육 활동 참여 경험과 성장 과정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북한배경학생 맞춤형 멘토링 사업에는 2025년 기준 교사 801명과 학생 1206명이 참여했으며 학생의 87%, 교사의 92%가 만족하는 등 높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공모전에서는 총 17편의 우수사례가 선정되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교육부 장관상과 한국교육개발원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수상작은 향후 사례집으로 제작돼 교원 연수와 교육 현장에 활용될 예정이다.
노진영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북한배경학생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이자 남북을 잇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애써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다양한 우수사례가 북한배경학생 교육 지원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