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교육부는 15일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을 개최했다.
- 읍·면·도서벽지 농어촌 초중고가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청했다.
- 15개교 내외를 선정해 장관 표창하고 10월 21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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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연계 교육과정 확산…농어촌 학교 경쟁력 강화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교육부는 농어촌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활동과 지역 연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2026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이달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읍·면 및 도서벽지 지역에 위치한 농어촌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중앙농어촌교육지원센터 전자우편을 통해 사례 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서면 및 현장 심사를 거쳐 15개교 내외로 이뤄지며 선정된 학교에는 교육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결과는 오는 10월 21일 발표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선정된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사례집 발간 및 온라인 홍보를 추진하고 농어촌 교육의 우수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은 2020년부터 운영돼 왔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지역사회 협력 기반 교육환경 조성 사례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왔다.
그간 지역 연계 체험교육,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여건 개선 등 다양한 우수 사례가 소개됐다.
지난해에는 경북 봉화 춘양초가 백두대간 수목원 등 지역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목받았으며 경기 양평 청운중은 사제동행 인문학 프로젝트와 교과통합 수업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전남 담양 한빛고는 섬진강 도보기행과 철학 수업 등 '낯섦'을 통한 성장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노진영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농어촌 학교는 지역의 특성과 공동체 자원을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확산하며 농어촌 학교의 교육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