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24일 장애 아동용 놀이 미술 키트 '호기심 예술 상자'를 개발하고 8월 14일 교사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 미적 호기심 상자는 마티스 작품을 응용해 색채 탐색과 감정 표현을 돕는 회화 중심 키트로 구성됐다
- 조형 호기심 상자는 김지용 작가 작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원단을 활용한 업사이클 공예로 표현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도록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소속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이 있는 학교의 장애 아동을 위한 놀이 미술 키트 '호기심 예술 상자' 2종을 개발해 오는 8월 14일 교사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호기심 예술상자'는 신체활동 및 사회적 소통에 제약이 있는 장애 아동들의 호기심을 끌어낼 수 있도록 구성된 놀이 미술 키트이다.
색채와 재료, 표현 방법을 자유롭게 탐색하고 선택하는 경험을 통해 다양한 표현 감각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예술상자는 2종(미적 호기심, 조형 호기심)으로 구성된다. 먼저 미적 호기심 상자는 "내 마음의 감정 톡톡"을 주제로 회화 작품을 활용한 색채 감각 키트이다.
인상파 화가 앙리 마티스의 '푸른 누드'에서 착안한 인체 도안과 함께, 패턴 도장과 스텐실 기법을 사용해 강렬한 색과 단순한 형태로 나의 감정을 담아볼 수 있다.
'작은 조각, 큰 세상'을 주제로 하는 조형 호기심 상자는 주목받는 젊은 공예가인 김지용 작가의 작업을 바탕으로 한다. 쓰고 난 현수막, 옷, 가방 등 다양한 질감의 원단 조각을 모으고 붙이며 다채로운 색깔과 모양으로 나만의 조각보를 채워나가게 된다.
워크숍은 예술상자를 함께 제작한 기획자와 예술가(김지용 작가)가 참여해 2종의 상자 소개 및 활용법을 안내하고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대표적인 인상파 작가인 마티스의 작품을 활용해 자유로운 감정 표현을 유도하고(미적 호기심) 김지용 작가와 함께 전통 규방공예와 새활용의 가치를 접목한 '업사이클 아틀리에'를 실현할 수 있도록(조형 호기심) 2종의 예술상자를 구성했다"며 "예술의 포용력을 통해 장애 아동들이 내면의 관심과 선호를 드러내고 원하는 재료와 방법을 결정하며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samdory7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