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지젯이 23일 3분기 이익 70% 감소를 발표했다
- 항공유 가격 상승과 중동 분쟁 여파로 비용과 수요가 악화됐다
- 두 곳 미국 사모펀드가 인수 경쟁 중이며 8월 초 마감 시한을 앞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3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영국 저비용 항공사(LCC) 이지젯(EZJ)이 항공유 가격 상승과 중동 분쟁 여파에 따른 소비 수요 위축으로 지난 회계연도 3분기 이익이 70% 감소했다고 밝혔다.
23일 이지젯 발표에 따르면, 6월 마감된 해당 분기의 세전이익은 8,500만 파운드(약 1억 1,4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2억 8,600만 파운드) 대비 대폭 감소했다.

다만, 이는 블룸버그 집계 시장 전망치인 약 8,000만 파운드는 상회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런던 증시 개장 직후 이지젯 주가는 최대 3% 상승했다.
해당 분기 이지젯의 연료비 지출은 전년 동기 대비 1억 500만 파운드 증가했다. 이지젯 측은 유가 변동성 확대로 인해 4분기 연료비용 역시 불확실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또한 승객들이 출발일에 한층 임박해 항공권을 예약하는 경향이 강해짐에 따라, 수요를 진작하기 위해 운임을 인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글로벌 항공업계는 중동 지역의 갈등 여파로 비용 부담 증가와 소비자 수요 감소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앞서 라이언에어(Ryanair Holdings Plc) 역시 비용 상승으로 인해 1분기 이익이 34% 급감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이지젯은 현재 미국 사모펀드 운용사 두 곳 사이의 인수 경쟁 대상이 되어 있다. 캐슬레이크(Castlelake LP)가 지난 5월 먼저 이지젯 인수 제안을 내놓았으나, 이지젯 이사회는 네 차례 제안을 거절한 끝에 주당 690펜스의 다섯 번째 제안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이후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Apollo Global Management Inc.)가 주당 715펜스의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하며 이지젯 지지를 받아냈다.
캐슬레이크가 오는 8월 3일 마감 시한 전까지 인수가를 더 높일지 혹은 인수를 포기할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아폴로 측의 최종 응답 시한은 8월 7일까지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