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닌텐도가 22일 라이프 시뮬 게임 토모다치 라이프를 통해 팬데믹 이후 또 한 번 글로벌 히트를 기록했다.
- 토모다치 라이프는 커스터마이징한 Mii 아바타가 가상 섬에서 교류하는 라이프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틱톡 등에서 화제성을 얻었다.
- 출시 2주 만에 380만장 판매, 일본 3개월 연속 1위와 미국 상위권에 오르며 느긋한 현실 도피형 게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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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2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닌텐도(7974)의 '모여봐요 동물의 숲(Animal Crossing: New Horizons)'이 팬데믹 봉쇄 시기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지 6년 만에, 이 회사가 또 한 번 세계적인 히트작을 내놨다. 불안감과 고립감이 커지는 가운데 현실 도피처를 찾는 게이머들이 몰리면서다.
'토모다치 라이프: 리빙 더 드림(Tomodachi Life: Living the Dream)'에서 플레이어는 가상의 섬을 관리하며 커스터마이징한 아바타들이 서로 교류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일부 아바타는 평범한 일상 업무를 수행하는 반면, 유명인의 얼굴을 본떠 만든 뒤 온라인에서 화제성 콘텐츠로 공유되는 경우도 있다.
조회수 170만 회를 넘긴 한 틱톡(TikTok) 영상에는 배우 잭 블랙과 제니퍼 쿨리지를 닮은 아바타들이 찰리 브라운, 그리고 또 다른 닌텐도 캐릭터인 쿠킹 마마 같은 가상 캐릭터들과 어울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라이프 시뮬레이션 게임은 닌텐도에조차 뜻밖의 흥행작으로, 지난 4월 출시 이후 2주 만에 전 세계에서 380만 장 이상 판매되며 포켓몬 시뮬레이터 '포코피아(Pokopia)'의 판매량을 앞질렀다.
이는 역대 슈퍼마리오 시리즈 중 최고 판매 속도를 기록한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원더'가 2023년 출시 2주 만에 기록한 430만 장 판매량과 비교되는 수치다.
일본 게임 전문지 패미통(Famitsu)에 따르면, 토모다치 라이프는 지난 6월 3개월 연속으로 일본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시장조사업체 서카나(Circana)는 이 게임이 미국에서도 5월 판매량 순위 5위에 올랐다고 밝혔는데, 앞선 4월에는 판매량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리빙 더 드림'은 2009년 처음 출시돼 위(Wii) 콘솔의 Mii 아바타를 디지털 섬으로 가져오는 개념을 처음 선보인 '토모다치 라이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원작 개발에 참여했던 프로듀서들은 플레이어들이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Mii 캐릭터들의 세계를 더욱 확장하면서도, 플레이어가 느긋하게 앉아 관찰하며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자 했다.
게임 리서치업체 니코파트너스(Niko Partners)의 동남아시아·동아시아 담당 리서치 디렉터 다랑 찬드라(Darang Candra)는 "경쟁이 치열하거나 세계관이 방대한 다른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 라이프 시뮬레이션 게임은 플레이어들을 보다 여유롭고 느리며 단순한 세계로 몰입시키는 방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