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천호성 전북교육감이 2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작은학교 학생들과 경기를 관람했다.
- 전북교육청은 전북현대·현대차와 30명 이하 학교의 홈경기 관람을 지원한다.
- 양측은 지역 체육자원 연계와 학교스포츠클럽 협력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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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현대차와 협력 강화…지역 연계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추진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천호성 전북교육감은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작은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과 프로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문화·체육 활동 지원 확대 방안을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교육청이 전북현대모터스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함께 추진하는 '2026년 작은학교 프로축구 경기 관람 지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사업은 도내 학생 수 30명 이하 작은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18일까지 전북현대 홈경기 관람을 지원한다.

현대자동차는 학교와 경기장을 오가는 45인승 전용버스를 제공하고 전북현대는 단체 관람석과 도시락, 간식, 구단 기념품을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경기 관람 티켓과 스포츠상해보험 가입 비용을 부담한다.
이날 전북현대와 대전의 경기에는 장수 계북중과 계남중, 임실 청웅중과 섬진중 학생 및 교직원 80여 명이 함께해 홈팀을 응원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천 교육감은 "학생들이 전북현대 홈구장에서 함께 응원하며 스포츠가 주는 건강한 에너지와 공동체 정신을 배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은학교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다양한 문화·체육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관람에 앞서 천 교육감은 이도현 전북현대모터스 단장과 지역사회 연계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도 가졌다.
양측은 지역의 체육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학교와 연계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스포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공감하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천 교육감은 "지역의 우수한 체육 인프라와 교육이 결합할 때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며 "학교스포츠클럽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전북현대가 든든한 협력 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도현 단장은 "지역 학생들이 우수한 스포츠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단의 인력과 인프라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학생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교육청과 전북현대모터스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실무 협의를 거쳐 지역 체육자원 연계와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