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주시의회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제305회 임시회를 열고 하반기 의정활동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 이후 처음 열리는 회기로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주요 업무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각종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처리한다.

회기 첫날인 2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동석 충주시장의 시정연설에 이어 의원들의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정용학 의원은 "충주시 일반회계 예산의 체질 개선을 위해 전문 재정 진단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예산 운용의 적정성을 높이기 위한 객관적 진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두원 의원은 "충주시 산하 공공기관 인사청문회 도입이 필요하다"며 주요 공공기관장 후보자의 도덕성과 전문성을 검증할 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했다.
의회는 22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23일부터 27일까지는 2026년도 주요 업무 추진사항을 보고받아 하반기 시정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어 28일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심의·의결한 뒤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유영기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10대 충주시의회가 하반기 시정 운영 방향을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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