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옵타가 17일 슈퍼컴퓨터로 2026 월드컵 우승팀을 스페인으로 예측했다.
- 스페인은 결승 상대 아르헨티나보다 높은 56.05% 우승 확률을 기록했다.
- 스페인은 37경기 무패와 견고한 수비로 월드컵 정상에 도전하고, 아르헨티나는 메시와 함께 2연패에 도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축구 통계 전문 매체 '옵타'의 슈퍼컴퓨터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승자로 스페인을 지목했다.
옵타가 17일 발표한 최종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스페인의 우승 확률은 56.05%로, 43.95%에 그친 아르헨티나를 앞섰다. 두 팀은 오는 20일 오전 4시 미국 뉴저지주 뉴욕 스타디움에서 최종 결승전을 치른다.
이번 예측으로 옵타의 놀라운 분석력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옵타는 대회 개막 전 스페인(17%), 프랑스(14.1%), 잉글랜드(11.8%), 아르헨티나(8.7%)를 우승 후보 1~4위로 꼽았다. 이 네 팀은 실제로 모두 4강에 진출했다. 비록 4강 확정 후 우승 확률 1위(34%)로 점쳤던 프랑스가 스페인에 0-2로 패하며 예측이 한 차례 어긋났지만 결승 대진이 완성되면서 최종 수치를 재조정했다.

최종 예측에서 우위를 점한 스페인의 상승세는 매섭다. 스페인은 2024년 3월 콜롬비아전 패배 이후 37경기 연속 무패(28승 9무) 행진을 달리고 있다. 지난해 UEFA 유로 우승에 이어 월드컵 정상까지 넘본다. 이번 대회 7경기에서 단 1실점만 허용한 '철벽 수비'가 이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다.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를 앞세워 대회 2연패를 노린다. 역사상 월드컵 2연패를 달성한 나라는 이탈리아(1934·1938년)와 브라질(1958·1962년)뿐이다. 아르헨티나가 정상에 서면 64년 만의 대기록이다. 동시에 코파 아메리카와 월드컵을 통틀어 사상 최초의 메이저 대회 4연속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금자탑을 쌓게 된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