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버라이존이 16일 직영 매장 274곳 매각과 본사 인력 500명 감원을 발표했다.
- 이번 구조조정으로 소매·본사 직원 약 3000명이 영향을 받고 직영 매장은 8월 16일 이후 1000곳으로 줄어든다.
- 버라이존은 프랜차이즈 운영업체와 협력해 고객 경험을 개선하며 포화된 미국 통신시장 경쟁 대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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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 16일자 로이터 기사(US wireless carrier Verizon to sell 274 stores, lay off another 500 corporate employees)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존(종목코드: VZ)이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회사 직영 소매매장 274곳을 매각하고 본사 인력 약 500명을 감원한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조치로 소매·본사 직원 약 3000명이 영향을 받게 된다. 매각이 완료되는 8월 16일 이후 버라이존이 직접 보유하는 매장은 1000곳으로 줄어든다. 버라이존은 지난해 11월 사상 최대 규모인 1만3000명 이상의 인력 감축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 5월에도 수백 명 규모의 추가 감원을 단행한 바 있다.

버라이존에 따르면 앞서 매각된 매장에 근무하던 직원의 약 70%는 해당 매장을 새로 운영하게 된 회사로 자리를 옮겨 계속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버라이존의 프랜차이즈 매장 대부분은 6개 대형 운영업체가 관리하고 있다.
버라이존은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5000개 매장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소유주들과 협력해 "각 매장의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들 매장이 전체 고객 경험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버라이존은 이번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에도 직영 소매매장 179곳을 프랜차이즈 운영업체에 매각하고 매장 1곳을 폐쇄한 바 있다.
버라이존은 지난해 10월 2018년부터 이사회 멤버로 활동해온 댄 슐먼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버라이존은 포화 상태에 이른 미국 통신시장에서 AT&T(T), T모바일(TMUS)과 경쟁하고 있으며, 이들 통신사업자들은 단말기 보조금을 확대하고 요금제 할인을 추가하는 한편 네트워크 인프라 투자도 늘려온 상태다.
버라이존은 지난달 요금제를 단순화하고 개통·기기변경 수수료를 없애는 한편, 할인과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로열티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고객 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버라이존과 AT&T, T모바일은 지난 5월 위성 기반 기술을 활용해 특히 농어촌 지역의 통신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이 방어적 성격의 조치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스페이스X(SPCX)의 스타링크가 향후 미국 이동통신사들과 보다 직접적으로 경쟁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