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가 이동노동자의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과 휴식권 보장을 위한 전용 쉼터를 추가로 마련했다.
청주시는 16일 상당구 용암동에서 '거점형 이동노동자쉼터 2호점'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쉼터는 대리운전기사와 배달라이더 등 고정된 근무지 없이 야외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를 위한 전용 휴식공간(연면적 75㎡)으로 조성됐다.
냉난방기와 정수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TV, 안마의자, 의자 및 탁자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특히 여성 이동노동자를 위한 전용 휴게실도 별도로 설치됐다.
이용 편의를 위해 24시간 운영되고 신용카드 출입인증 시스템을 통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서원구와 청원구에도 이동노동자쉼터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