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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부산시 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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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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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가 16일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 승진과 직무대리, 파견복귀가 함께 이뤄졌다
  • 행정·복지·기술 전 분야에 폭넓게 배치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행정

▲공보담당관실(보도) 옥창민 ▲기획담당관(의회협력) 김선경 ▲법무담당관실(법제) 우경주 ▲법무담당관실(행정심판) 이은지 ▲예산담당관실(예산총괄) 김성룡 ▲예산담당관실(예산1) 황현기 ▲예산담당관실(예산2) 최성우 ▲예산담당관실(예산4) 양다겸 ▲세정정책담당관실(심사과표) 이상근 ▲세정정책담당관실(세정정보) 김종만 ▲세정운영담당관실(지방소득소비세) 박상철 ▲세정운영담당관실(세무지도) 윤중근 ▲회계재산담당관실(계약지원) 이혜경 ▲특별사법경찰과(공중위생수사) 이정우 ▲경제정책과(경제지원) 김태경 ▲중소상공인지원과(시장활성화) 김종문 ▲중소상공인지원과(중소기업협력) 이정순 ▲투자유치과(국내유치) 정경화 ▲산업정책과(신발섬유) 고재민 ▲반도체신소재과(반도체정책) 김보경 ▲반도체신소재과(이차전지신소재) 박재헌 ▲연구개발과(과학기술) 장윤정 ▲바이오헬스과(스마트헬스케어) 김수미 ▲ 바이오헬스과(항노화바이오) 박화영 ▲빅데이터과(데이터기획) 김주현 ▲빅데이터과(데이터분석) 박설숙 ▲청년정책과(청년정책) 정현정 ▲청년정책과(청년일자리) 이지은 ▲청년정책과(청년문화) 손재성 ▲문화유산과(문화유산정책) 이경현 ▲영상콘텐츠산업과(영상산업) 조선화 ▲영상콘텐츠산업과(대중문화) 김희영 ▲관광정책과(관광홍보마케팅) 김경민 ▲관광마이스산업과(웰니스의료) 이주연 ▲국제협력과(도시외교정책) 이정임 ▲복지정책과(사회복지정책) 김현숙 ▲노인복지과(노인정책) 윤성진 ▲노인복지과(장사문화) 박미경 ▲노인복지과(하하캠퍼스) 김정현 ▲여성가족과(가족정책) 이정민 ▲출산보육과(보육지원) 이지연 ▲자치행정과(자치행정) 강욱기 ▲자치행정과(자치지원) 권영정 ▲자치행정과(인권증진) 서대석 ▲총무과(총무) 김갑수 ▲총무과(일정혁신TF) 박상용 ▲총무과(대외협력) 김필선 ▲총무과(실무) 권태영 ▲정보화정책과(정보보호) 조미영 ▲건설행정과(건설행정) 강경만 ▲도시공공디자인과(공공디자인지원) 김미희 ▲교통혁신과(교통수요) 박판정 ▲트라이포트기획과(트라이포트기획) 홍성훈 ▲공항기획과(공항기획) 이청중 ▲공항기획과(공항운영) 김선정 ▲공공하수인프라과(하수행정) 이선월 ▲반려동물과(반려동물문화) 구민숙 ▲해양수도정책과(해양수도) 동세진 ▲해운항만과(해운산업) 조현우 ▲청렴담당관(조사총괄) 서진국 ▲인재개발원(팀장요원) 강정희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송봉재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이춘기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최진동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노태화 ▲낙동강관리본부(팀장요원) 박진호 ▲차량등록사업소(관리) 안병태 ▲시립박물관(관리) 노혜원 ▲부산도서관(정보서비스) 서영아 ▲체육시설관리사업소(관리) 정문화 ▲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관리) 정숙선 ▲해양자연사박물관(관리) 이신혜 ▲창업벤처담당관실(부산기술창업투자원 파견) 조상진<승진> ▲권익보호담당관실(총괄) 오진아<승진> ▲기획담당관실(지방시대) 민경준<승진> ▲인구정책담당관실(외국인정책) 배은영<승진> ▲인구정책담당관실(행정안전부 파견) 허선영<승진> ▲공공기관담당관실(공공기관지원) 성긍빈<승진> ▲중소상공인지원과(사회적경제) 이동명<승진> ▲중소상공인지원과(상권활성화TF) 박경인<승진> ▲투자유치과(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 박재성<승진> ▲지산학협력과(부산라이즈혁신원 파견) 김희대<승진> ▲창조교육과(영어하기편한도시) 손선영<승진> ▲문화유산과(문화유산보존) 정좌홍<승진> ▲북항재개발추진과(북항재개발혁신TF) 장성욱<승진> ▲15분도시과(어린이복합문화공간) 남태임<승진> ▲도시공공디자인과(광고물) 이주영<승진> ▲대중교통과(도시철도행정) 최종국<승진> ▲대중교통과(버스운행) 김지훈<승진> ▲신공항사업지원단(육지보상) 김소연<승진> ▲맑은물정책과(취수원확보) 홍영희<승진> ▲자원순환과(재활용팀장) 하지선<승진>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윤영준<승진> ▲낙동강관리본부(팀장요원) 이현진<승진> ▲안전정책과(재난상황3) 정기원<직무대리> ▲산업정책과(국방기술진흥연구소 파견) 안성현<직무대리> ▲기업지원과(부산상공회의소 파견) 김태경<직무대리> ▲공원도시과(낙동강미래기획) 윤원재<직무대리> ▲반려동물과(반려동물산업) 강미숙<파견복귀>

◇사회복지

▲복지정책과(자립지원) 최문석 돌봄복지과(돌봄사업) 배효숙 장애인복지과(장애인자립지원) 김정대 장애인복지과(장애인일자리) 문유진 출산보육과(보육평가) 최광민 아동청소년과(아동복지) 김준우 출산보육과(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파견) 최윤용<승진> 아동보호종합센터(아동권리) 윤수란<승진> 아동보호종합센터(심리치료) 김대영<승진>

◇사서

▲영도구(과장요원) 황미경 ▲해운대구(과장요원) 김경미

◇공업(기계)

▲산업정책과(기계부품로봇) 김현재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김태영 ▲청렴담당관실(실무) 김기현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최한림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조유석 ▲건설안전시험사업소(과적단속) 박재문

◇공업(전기)

▲인재개발원(팀장요원) 김은수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정진규 ▲상수도사업본부(실무) 서보성 ▲건설본부(팀장요원) 하득용 ▲건설본부(팀장요원) 김창수 ▲체육시설관리사업소(전기) 신현태 ▲건설안전시험사업소(전기) 주경태 ▲탄소중립정책과(실무) 설흥재

◇공업(화공)

▲환경정책과(생활환경) 이현정 ▲탄소중립정책과(친환경자동차전환) 윤용춘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임창섭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이수성 ▲상수도사업본부(실무) 주성은

◇농업

▲강서구(과장요원) 최수예

◇녹지

▲공원여가정책과(공원정비) 전익성 ▲푸른숲도시과(산림정책) 김병국 ▲푸른숲도시과(도시숲경관) 박상문 ▲푸른숲도시과(산림휴양) 배성미 ▲푸른숲도시과(산림보전관리) 유만수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녹지사업) 이효정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화명수목원) 이종화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해운대수목원) 이강덕 ▲사하구(과장요원) 이승하 ▲금정구(과장요원) 김영구 ▲공원도시과(국립공원공단 파견) 이재환 ▲부산진구(과장요원) 주제현 ▲남구(과장요원) 김상도 ▲사상구(과장요원) 조금숙 ▲기장군(과장요원) 양택열

◇수의

▲반려동물과(동물복지) 조정환 ▲낙동강관리본부(팀장요원) 권나연

◇해양수산(일반수산)

▲수산정책과(어업지원) 강민화 ▲수산정책과(어업지도안전) 박해경 ▲수산진흥과(공동어시장) 이상희 ▲서구(과장요원) 강철수

◇해양수산(선박항해)

▲수산정책과(실무) 김인태

◇보건

▲보건위생과(응급의료) 신민정 ▲보건위생과(식품안전) 황정욱 ▲중구(과장요원) 김문영 ▲수영구(과장요원) 이기한 ▲보건위생과(실무) 김은정 ▲부산진구(과장요원) 홍민혜 ▲금정구(과장요원) 한인숙

◇식품위생

▲특별사법경찰과(식품수사) 최정임

◇간호

▲건강정책과(건강생활) 배정혜 ▲해운대구(과장요원) 이성애 ▲감염병관리과(실무) 이주화

◇환경

▲특별사법경찰과 (환경수사) 조신래 ▲환경정책과(생태지질) 한명희 ▲탄소중립정책과(탄소중립정책) 진묘경 ▲탄소중립정책과(기후변화대응) 조은경 ▲탄소중립정책과(대기관리) 염승희 ▲자원순환과(소각시설) 김봉재 ▲수영구(과장요원) 박주미 ▲탄소중립정책과(낙동강유역환경청 파견) 강유희 ▲공공하수인프라과(실무) 강상근 ▲영도구(과장요원) 하현숙 ▲사하구(과장요원) 안소진 ▲사상구(과장요원) 백광진

◇시설(토목)

▲중대재해예방과(안전점검) 이병운 ▲초광역사업과(생활권구축) 문영진 ▲도시계획과(도시계획정보) 이병기 ▲도로안전과(지하안전) 윤대근 ▲공항기획과(신공항개발팀장) 임동훈 ▲공원도시과(민간공원조성) 김상태 ▲해운항만과(항만재창조) 허성용 ▲해운항만과(연안개발) 김상종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이구호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전정배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최창원 ▲건설본부(팀장요원) 권성기 ▲국제수산물유통시설관리사업소(시설) 조영만 ▲동구(과장요원) 이기웅 ▲영도구(과장요원) 이춘광 ▲부산진구(과장요원) 박정모 ▲동래구(과장요원) 김동훈 ▲금정구(과장요원) 강태경 ▲산업입지과(실무) 이창훈 ▲미래혁신기획과(국토교통부 파견) 김원덕 ▲낙동강관리본부(팀장요원) 윤형기 ▲중구(과장요원) 이한수 ▲남구(과장요원) 장주현 ▲강서구(과장요원) 김경욱 ▲기장군(과장요원) 장창숙 ▲투자유치과(산업통상부 파견) 최유진

◇시설(건축)

▲체육정책과(사직야구장건립) 홍성덕 ▲총무과(청사관리) 박문교 ▲주택정책과(공동주택지원) 민규식 ▲건축정책과(지역건축안전센터) 정민희 ▲도시정비과(재건축) 강수범 ▲건설본부(팀장요원) 이창현 ▲체육시설관리사업소(시설) 여경효 ▲부산진구(과장요원) 박민호 ▲동래구(과장요원) 김경호 ▲금정구(과장요원) 김필선 ▲연제구(과장요원) 정태원 ▲기장군(과장요원) 설문경 ▲총무과(실무) 임규태 ▲주택정책과(국토교통부 파견) 곽창수 ▲도시정비과(실무) 이주형 ▲감사담당관실(감사원 파견) 방재현 ▲ 서구(과장요원) 김효정 ▲사상구(과장요원) 손승희 ▲동구(과장요원) *류병완 ▲해양수도정책과(해양수산부 파견) 정석남<직무대리>

◇시설(지적)

▲토지정보과(토지행정) 오계학 ▲ 토지정보과(지적관리) 박지은 ▲ 토지정보과(지적재조사주소) 이준석 ▲토지정보과(항측정보) 강동우 ▲ 토지정보과(공간정보) 박길수 ▲서구(과장요원) 장득환<승진> ▲강서구(과장요원) 박창범<승진> ▲수영구(과장요원) 최은희<승진> ▲사상구(과장요원) 황혜성<승진>

◇방송통신

▲안전정책과(경보통제) 노성룡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ICT인프라) 정동욱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ICT인재양성) 강호덕 ▲총무과(행정통신) 정성욱 ▲통합민원과(120콜센터) 황대연 ▲교통정보서비스센터(운영) 신기철 ▲금융블록체인담당관실(중소벤처기업부 파견) 정형준<승진> ▲안전정책과(실무) 변태환<승진> ▲안전정책과(재난상황2) 정광백

◇학예연구

▲부산근현대역사관(운영) 백선영 ▲부산근현대역사관(임시수도기념관) 류승훈

◇보건연구

▲보건환경연구원(팀장요원) 김남호<승진> ▲보건환경연구원(팀장요원) 이지윤<승진>

◇환경연구

▲보건환경연구원(팀장요원) 김현실 ▲보건환경연구원(팀장요원) 이유정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손희종 ▲보건환경연구원(팀장요원) 정태욱<승진> ▲보건환경연구원(팀장요원) 최성화<승진> ▲보건환경연구원(실무) 박승우<승진> ▲보건환경연구원(실무) 손정원<승진>

◇농촌지도

▲농업기술센터(지도정책) 김은화 ▲농업기술센터(기술농업) 정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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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Z플립8'에 주름 개선 신기술 뺐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의 고질적인 화면 주름을 줄이기 위해 '플렉스 티타늄'을 도입했지만, 접힘부 굴곡과 단차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이어져 온 갤럭시 Z플립8은 제외됐다. 고급 기술을 상위 제품에 먼저 적용해 제품 간 차별화를 두는 전략은 기존에도 활용해 왔다. 다만 화면 주름 개선은 새로운 편의 기능을 추가하는 것과 달리 폴더블폰의 기본 사용감과 완성도에 직결된다는 점에서 이번 선별 적용의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폴드와 플립의 서로 다른 패널 구조와 접힘 방향, 별도 설계·내구성 시험, 양산 검증 과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전작 기준 폴드7이 플립7보다 출고가가 약 89만원 높아 신기술 비용을 상대적으로 흡수하기 수월하다는 점에서 원가 부담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삼성 측은 직접적인 이유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 같은 폴더블이지만 구조는 달라 16일 업계에서는 플렉스 티타늄이 플립8에 적용되지 않은 이유로 폴드와 플립의 서로 다른 디스플레이 구조를 꼽고 있다. 플렉스 티타늄은 기존 부품의 소재만 바꾸는 기술이 아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아래에 티타늄 합금 필름을 넣고, 디스플레이 모듈을 받치는 플레이트에도 티타늄을 적용하는 새로운 적층 구조다. [AI 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티타늄 플레이트에는 화면을 반복해서 접고 펼칠 수 있도록 미세한 구멍을 촘촘하게 가공한다. 구멍의 크기와 간격, 배열은 패널이 접힐 때 받는 힘과 접힘 반경에 맞춰 설계해야 한다. 폴드는 화면을 세로 방향으로 접지만 플립은 가로 방향으로 접는다. 화면 크기와 비율, 접힘부위 길이, 힌지 구조와 내부 부품 배치도 서로 다르다. 폴드용으로 설계한 티타늄 플레이트와 미세 홀 구조를 단순히 줄여 플립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이유다. 업계에서는 플립에 같은 기술을 넣으려면 제품 형태에 맞춘 구조 설계와 내구성 시험, 양산 검증을 별도로 거쳐야 할 것으로 본다. 플립형 제품에 기술을 적용할 수 없다는 의미라기보다 이번 세대에서는 폴드용 구조의 개발과 양산 적용이 먼저 이뤄졌다는 분석이다. ◆ 원가보다 별도 설계·검증에 무게 플립8 미적용 배경으로 원가 부담 가능성도 거론됐다. 전작 기준 갤럭시 Z폴드7의 국내 출고가는 256GB 모델이 237만9300원으로, 148만5000원인 Z플립7보다 89만4300원 높았다. 업계에서는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폴드가 신기술 적용에 따른 부품비와 공정비 부담을 흡수하기 수월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다만 삼성 측은 원가가 플렉스 티타늄 적용 모델을 가른 직접적인 배경은 아니라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Z폴드7. [사진=뉴스핌DB] 수율도 변수로 꼽힌다. 새로운 적층 구조를 적용하려면 티타늄 필름과 플레이트, 접착층이 일정한 품질로 결합돼야 한다. 패널 크기와 접힘 방향이 달라지면 제조 공정과 검사 기준도 다시 맞춰야 한다. 업계에서는 폴드8에서 양산성과 내구성을 먼저 확인한 뒤 플립형 제품으로 확대하는 방식이 생산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본다. 차기 플립 모델의 적용 여부와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판매 비중 커진 폴드에 우선 적용 폴드의 넓은 화면도 신기술 우선 적용 배경으로 꼽힌다. 폴드는 펼친 상태에서 영상과 문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화면 평탄도가 제품 완성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접힘부위가 길고 디스플레이 면적도 넓어 화면 전체를 균일하게 받쳐주는 하부 지지 구조도 중요하다. 삼성전자는 강성이 높은 티타늄 합금 필름과 플레이트를 함께 적용해 화면 주름과 내구성, 제품 두께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폴드의 판매 비중이 커진 점도 눈에 띈다. 지난해 국내 사전판매에서 갤럭시 Z폴드7과 Z플립7은 총 104만대가 판매됐다. 이 가운데 폴드7이 60%, 플립7이 40%를 차지했다. 삼성전자가 2019년 폴더블폰을 처음 출시한 이후 국내 사전판매에서 폴드가 플립을 앞선 것은 처음이었다. 얇고 가벼워진 폴드7의 판매가 늘어난 가운데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도 폴드8에 먼저 적용된 셈이다. ◆ 소비자 불만 남은 플립…차기 모델 주목 플립8이 신기술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소비자들이 체감해 온 문제를 고가 폴드 제품부터 개선한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렵게 됐다. 플립은 접었을 때 크기가 작고 휴대가 편리해 폴더블폰 대중화를 이끈 제품이다. 하지만 사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화면 중앙의 접힘부위가 평평하게 유지되지 않고 굴곡이 도드라진다는 불만이 이어져 왔다. 화면을 위아래로 넘길 때 손가락에 단차가 느껴지거나 접힌 부분이 살짝 솟아오른 듯한 이질감이 생기고, 밝은 곳에서는 접힘 자국이 더 선명하게 보여 사용감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다. 폴드8에서 플렉스 티타늄의 양산성과 실제 주름 개선 효과가 확인되면 플립형 제품에 맞춘 구조를 별도로 개발해 차기 제품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플립용 설계와 시험이 추가로 필요한 만큼 내년 출시 제품에 곧바로 적용된다고 단정하기는 이르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Z플립7. [사진=삼성전자] ◆ 폴더블로 확대되지 않은 프라이버시 기능 갤럭시 S26 시리즈에서 처음 선보인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차세대 폴더블 라인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폴드8과 플립8 모두 적용 대상에서 빠졌다.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사용자가 지정한 상황에서 화면의 시야각을 좁혀 옆 사람에게 내용이 잘 보이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다.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민감한 정보를 다룰 때 화면 노출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폴드는 화면을 펼쳐 문서나 메시지,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주변에서 화면을 볼 수 있는 범위도 넓어진다. 이 때문에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폴더블의 대화면 활용성을 보완할 기능으로 꼽혔지만 이번 신제품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삼성전자가 해당 기술을 향후 폴더블 제품군까지 확대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차기 제품에서 적용 범위가 넓어질지 주목된다. kji01@newspim.com 2026-07-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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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 통합' 4년제 사관학교 대전 자운대에 세운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국방부가 16일 '국방교육 대개혁'을 표방하며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대전 자운대 일대에 통합하는 '국군사관학교 창설 기본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미래 안보환경 변화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회복 이후 한미연합방위체제를 이끌 장교를 양성하기 위해, 기존 각 군 사관학교를 "최고 수준의 첨단 통합 사관학교"로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국방부는 이번 계획을 "국방교육 대개혁의 첫걸음이자, 사관학교 교육체계 전반을 재설계하는 도약적 혁신"이라고 규정했다.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지난 2월 20일 오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임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7.16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문제 인식의 출발점으로 "지금 변화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고 규정하며, "각 군 사관학교 병립 체계가 자원 중복과 분산투자를 초래하는 구조적 비효율을 낳고 있다"고 진단했다. 현행 육·해·공군 사관학교는 각각 약 700~1000명 규모로 일반 종합대학 단과대 수준에 불과하지만, 총 2900여 명의 생도를 양성하기 위해 3명의 3성 장군을 포함한 7명의 장성, 약 3000여 명의 지원 인력을 유지하고 있어 "규모 대비 지휘·지원 구조가 비대하다"는 것이 국방부 판단이다. 국방부는 또한 "전쟁 양상이 지·해·공을 넘어 우주, 사이버, 전자기스펙트럼 등 '다영역 통제 능력'을 요구하는 시대로 급변하고 있는데도, 사관학교 교육체계는 여전히 군종별로 분절된 구조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새로 출범할 국군사관학교는 대전 자운대 지역에 통합 신설되며, KAIST와 국방과학연구소(ADD), 항공우주연구원, 천문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원자력연구원 등 주요 연구기관이 밀집한 과학기술 클러스터와 연계된 '스마트캠퍼스'로 설계된다. 국군사관학교 예상 조감도. [그래픽=국방부 제공] 2026.07.16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분산·노후화된 기존 육·해·공군 사관학교 시설을 하나로 모아 과감한 집중투자를 단행, 규모의 경제가 실현된 세계 최고 수준의 통합 교육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우주·사이버·전자기스펙트럼을 포함한 AI 기반 전영역 작전을 주도할 수 있는 각 군 특성화 교육과, 전작권 회복 이후 한미 장병을 주도할 수 있는 국제 감각·소양 함양 과정으로 재설계된다. 국방부는 "현재 약 24% 수준인 사관학교 민간교수 비율을 점차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국립대학 수준 처우를 보장해 최고 석학이 장교 양성 일선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통합 국군사관학교를 중심으로 간호사관학교, 첨단사관학교, 학군·학사장교 과정 등 다양한 교육 코스를 수용하는 '국방교육 허브'로 장기 발전시키고, 상징성이 큰 기존 사관학교 시설과 기념공간은 보존·활용 방안을 병행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국방부는 "전작권 회복 이후 한미연합방위체제를 이끌 주역을 길러내는 세계적 수준 첨단 사관학교로 도약하겠다"며 "국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열린 절차로 국방교육 대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gomsi@newspim.com 2026-07-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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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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