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라움오가 16일 첫 시그니처 향수 ‘Seoul Collection’을 출시했다.
- 컬렉션은 서울의 공기와 감정을 담은 ‘Seoul. Escape’와 ‘Seoul. Groove’ 두 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 브랜드 필름·아트 오브제·퍼포먼스 등으로 향을 기록하고 확장하는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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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서울 기반의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프래그런스 브랜드 '라움오(RAUM O)'가 첫 시그니처 향수 컬렉션 'Seoul Collection'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서울이라는 도시의 공기와 감정, 순간을 향으로 기록한 것으로, 'Seoul. Escape'와 'Seoul. Groove' 두 가지 오 드 퍼퓸으로 구성된다.
'Seoul. Escape'는 비 온 뒤 맑은 아침 공기와 이슬 맺힌 초록, 빠르게 움직이는 서울 속 휴식의 순간에서 영감을 얻었다. 그린 허브와 시트러스로 시작해 우디와 머스크 잔향으로 마무리되는 향으로, 회사 측은 '서울 안에서의 자유로운 해방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Seoul. Groove'는 서울의 역동적인 리듬과 생동감에서 영감을 받은 향이다. 시트러스와 그린 터치로 시작해 머스크와 우디가 조화를 이루며, 회사 측은 '서울의 리듬으로 채워지는 에너지와 열정'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라움오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향을 단순한 소비를 넘어 도시의 공기와 감정, 이용을 향으로 기록하는 새로운 이용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번 론칭과 함께 공개된 브랜드 필름은 'Seoul. Escape' 향을 현대무용 움직임으로 해석한 'Fragrance in Motion'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향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움직임으로 표현해 향을 시각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필름에는 라움오의 대표이자 조향사·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안은겸 대표가 직접 출연했다. 안 대표는 컬렉션 기획, 조향,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을 총괄했으며, 'Seoul. Escape'의 향을 몸의 움직임으로 표현했다.
안은겸 라움오 대표는 "서울은 시간과 계절, 감정에 따라 다른 공기를 만들어내는 도시다"라며 "Seoul Collection은 서울의 다양한 공기와 감정을 향으로 기록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울의 계절과 시간, 감정을 라움오만의 시선으로 기록하며 서울에서 태어난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프래그런스로서 향의 세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라움오는 'Seoul Collection'을 시작으로 서울의 계절과 감정을 담은 시그니처 향수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홈 프래그런스 라인, 향과 예술적 오브제를 결합한 아트 오브제 라인, 향을 움직임과 퍼포먼스로 해석하는 'Fragrance in Motion' 프로젝트 등을 통해 향의 이용을 확장할 예정이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