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단양군은 17일부터 19일까지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제20회 단양 마늘축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 축제 기간 직거래 장터와 공연·요리 시연·퍼포먼스·퀴즈대회 등 다양한 마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했다.
- 풋마늘 김치·양념 소금·마늘 키링 만들기와 족욕, 사진관, 단양마늘 혁신 심포지엄 등 상설 체험·학술 행사도 함께 운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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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대한민국 한지형 마늘의 본고장 충북 단양군이 사흘간 진한 마늘 향기로 물든다.
단양군은 '천년의 맛, 한지형 마늘의 본향'을 부제로 내건 '제20회 단양 마늘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스무 번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단양마늘의 탁월한 맛과 품질, 그리고 산업적 가치를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농산물 축제로 꾸며진다.
축제의 중심이 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단양마늘을 비롯해 마늘종, 풋마늘, 마늘장아찌, 깐마늘, 동결건조 다진 마늘 등 다양한 가공제품을 선보인다.
축제 첫날인 17일 오전 11시 개막식과 명품마늘 품평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오른다.
축제 20회를 기념하는 대형 마늘 비빔밥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지역 및 초청가수 공연, 마늘·수박 즉석 이벤트가 이어져 흥을 돋운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전문 셰프와 함께하는 마늘요리 시연 및 시식 행사, 농특산물 깜짝 경매, 얼음 마늘 조각 퍼포먼스, '마늘 향기' 버스킹 공연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한지형 마늘 퀴즈왕 선발대회와 즉석 이벤트, 깜짝 경매 등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상설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행사 기간 중 풋마늘 김치와 마늘 양념 소금 만들기, 마늘 키링·꽃 만들기, 마늘·약초 족욕, 디퓨저 및 캘리그래피 부채 만들기, 추억의 사진관 등이 상시 운영된다.
학술 행사도 동시 개최된다.
축제 첫날 오후 2시 올누림센터 4층 대강당에서는 '2026년 단양마늘 혁신 심포지엄'이 열린다.
김문근군수는 "스무 돌을 맞은 이번 축제는 단양마늘의 우수성을 직접 보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오감 만족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웠다"라며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찾아 단양마늘의 깊은 맛과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