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9일 반도체 산업지원단장 인선을 혼선 속에 발표했다.
- 손두영 국장 임명 공지 뒤 최종 확정이 아니라며 번복했다.
- 지원단은 삼성·SK하이닉스 투자 대응과 인허가 지원을 맡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반도체 산업지원단' 인선 과정에서 혼선이 빚어졌다.
전남광주특별시는 9일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이날 출범한 반도체 산업지원단장에 손두영 인공지능산업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약 1시간 뒤 별도로 언론에 공지해 "손두영 국장이 지원단장을 맡는다고 했으나 최종 확정이 아니다"며 "조만간 단장을 임명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단장에는 김경중 도시철도건설본부 공사부장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으나 아직 공식 발표되진 않았다. 산업지원단은 현재 단장이 공석인 상태이며 팀은 3~4개 규모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현 정원은 12명이나 전남권에서 인사가 추가로 합류하게 되면 변동될 수 있다.
산업지원단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최근 발표한 800조원 반도체 투자 계획에 대응하는 실행 조직이다. 구체적으로 기업별 전담 대응, 인허가, 전력·용수, 기업 투자 맞춤형 지원 등 사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단장 자리에 행정직이 검토됐으나 반도체 인프라 조성 과정에서 토지 분양과 전기 등이 중요한 과제인 만큼 토목직 인사로 정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광주청사 산업지원단 사무실 앞에서 현판식도 열렸다. 민형배 시장을 비롯해 송형곤 의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민 시장은 "지원단은 부지 조성, 인허가, 전력·용수, 인재 양성, 정주 여건, 기업 맞춤형 지원까지 사업 추진의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하게 될 것"이라며 "복잡한 절차 때문에, 예상하지 못한 장애물 때문에 사업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지원단이 길을 열어달라"고 주문했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