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닛케이225지수가 1일 AI·반도체 강세로 3일째 상승 마감했다
- 미 기술주 상승과 BOJ 단칸 호조로 전자부품·반도체주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 장중 1900엔 넘게 급등했으나 코스피 약세·미 선물 하락으로 차익실현이 늘며 상승폭이 축소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1일 닛케이주가는 사흘째 상승 마감했다. 전날 미국 기술주 강세의 영향으로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 종목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장중 한때 닛케이평균은 1900엔 넘게 상승했지만, 고점에서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폭이 60엔 수준까지 축소되는 장면도 있었다.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59%(412.64엔) 상승한 7만474.96엔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 토픽스)도 0.42%(16.74포인트) 오른 4011.50포인트로 마감했다.
반도체 제조장비 업체인 도쿄일렉트론을 비롯해 이비덴, 다이요유덴 등 전자부품주에 매수세가 집중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지난주에는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로 일본과 해외 증시에서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했지만, 3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는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했으며 이에 따라 도쿄시장에서도 AI·반도체 관련주에 다시 매수세가 유입됐다.
일본은행(BOJ)이 이날 발표한 6월 전국 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단칸)에서는 기업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업황판단지수(DI)가 대기업 제조업에서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8년 3개월 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AI 수요 확대를 배경으로 기업들의 경기 인식과 설비투자가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관련 종목 매수를 더욱 부추겼다.
다만 오전장의 매수세가 일단락된 이후 상승폭을 빠르게 반납했고, 오후에도 상승 탄력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반도체주 비중이 높아 닛케이평균과 연동성이 큰 것으로 평가받는 한국 코스피지수의 낙폭이 확대되자 일본 증시에서도 차익실현 매물이 늘어났다.
또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약세를 보인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시장의 거래대금은 약 10조4435억엔, 거래량은 22억7493만주였다. 상승 종목은 677개, 하락 종목은 831개, 보합은 50개로 집계됐다.
그 외 주요 종목 중에서는 무라타제작소, 교세라, 아지노모토, 스크린홀딩스, 디스코, 야스카와전기가 상승했다. 반면 후지쿠라, 키옥시아, 어드밴테스트는 하락했으며, 후루카와전기, 스미토모전기공업, 가와사키중공업도 약세로 마감했다.

goldendo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