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업스테이지가 2일 다음에 AI 요약 베타를 출시했다
- 다음 검색은 솔라로 핵심과 근거를 자동 제시했다
- 이슈·금융 등 6개 영역 적용 후 연내 확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연내 대화형 'AI 모드'로 검색 고도화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업스테이지 컴퍼니의 포털 다음은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솔라'를 활용한 'AI 요약'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AI(인공지능) 요약'은 검색 결과의 핵심 내용을 AI가 자동으로 분석·정리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용자가 다음 검색창에 키워드를 입력하면 핵심 내용과 근거를 함께 제시하며, 관련 정보가 변경될 경우 AI가 이를 자동으로 반영해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AI 요약 기능에는 업스테이지의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솔라'가 기반 모델로 적용됐다. 업스테이지는 지난 5월 AXZ 인수 이후 자사 AI를 처음으로 다음 서비스에 본격 적용한 사례라며, AI 모델과 포털 서비스의 결합을 통해 누구나 일상에서 손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우선 해당 기능을 이슈(실시간 트렌드)·금융·엔터·건강·사전·일상 등 6개 영역에 우선 베타 서비스로 적용한 뒤, 연내까지 영역을 확대해 정식 버전을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까지 통합검색을 완전히 대화형 AI로 대체하는 'AI 모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다음 AI 요약은 AI 모델이 수많은 사람들의 일상과 만났을 때 어떤 변화를 만들 수 있는지 보여주는 시작점"이라며 "앞으로 다음 서비스 곳곳에 업스테이지의 AI를 더해, 누구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AI의 효용을 누리는 '모두를 위한 AI' 시대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AI Q&A]
Q1. 다음이 새로 선보인 'AI 요약' 서비스는 무엇이고, 어떻게 동작하나?
A1. 포털 다음 검색에 업스테이지 자체 언어모델 '솔라'를 결합해, 검색 결과를 자동으로 요약해 보여주는 기능이다. 이용자가 키워드를 입력하면 웹 문서를 분석해 핵심 답변과 근거를 함께 제시하고, 내용이 바뀌면 요약도 자동으로 갱신되도록 설계했다.
Q2. 기존 검색과 비교해 어떤 점이 달라졌나?
A2. 단순 키워드 나열이 아니라, 질문형 검색어도 의도를 파악해 정리해준다. 절차가 중요한 주제는 단계별 목록으로, 비교가 필요한 주제는 표 형태로 보여주는 등 검색어 특성에 맞춘 하이브리드 검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차별점이다.
Q3. 현재 'AI 요약'은 어떤 영역에 적용되고 있고, 확장 계획은?
A3. 이슈(실시간 트렌드), 금융, 엔터, 건강, 사전, 일상 등 생활 밀접 6개 영역에 우선 베타 적용됐다. 연내 적용 영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한 뒤 정식 버전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Q4. 연내 출시 예정인 'AI 모드'는 어떤 서비스인가?
A4. 다음 통합검색을 완전히 대화형 AI 기반으로 대체하는 모드로, 단순 요약을 넘어 이용자가 AI와 직접 대화하며 정보를 탐색하는 구조다. 검색창이 챗 인터페이스처럼 작동해, 후속 질문·심층 질의를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는 경험을 목표로 하고 있다.
Q5. 업스테이지 컴퍼니와 '솔라'의 전략적 의미는 무엇인가?
A5. '솔라'는 정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통해 고도화 중인 국가대표급 모델이며, 이를 포털 다음(주간 이용자 1,000만 명)과 AI 에이전트 플랫폼 타임리 등 대국민·B2B 서비스에 폭넓게 접목하는 구상이다. 업스테이지는 이를 통해 "모두를 위한 AI"와 '대국민 AI 생태계'를 표방하며, 검색·에이전트·기업 AX까지 하나의 AI 축으로 묶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stpoems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