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송영길 의원은 1일 이재명 대통령의 서남권 첨단산업 비전을 대한민국 산업사 흐름을 바꾸는 역사적 선언이라 평가했다.
- 호남에 896조원 규모 첨단산업 투자와 반도체 특별위원장 수위 의지에 진심으로 환영하며 국가 미래를 거는 결정이라 밝혔다.
- 호남을 AI·반도체 심장으로 키우는 이번 프로젝트가 산업 논리에 따른 국가 균형발전으로 대한민국 재도약의 출발점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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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광주에서 발표한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 대해 "호남의 경천동지(驚天動地)가 곧 대한민국의 경천동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통령께서 광주에서 발표하신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보며 '경천동지'라는 말이 떠올랐다"며 "그야말로 대한민국 산업사의 흐름을 바꾸는 역사적인 선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호남에 총 896조 원 규모의 첨단산업 투자를 추진하고, 이 대통령께서 직접 반도체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사업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힌 것은 국가의 미래를 걸겠다는 분명한 의지"라며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어제 이 대통령께서 기업인들께 고개 숙여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전하시는 모습을 보며, 수많은 호남인들이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며 "저 역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결단 앞에 큰 절이라도 올리고 싶은 심정이었다"고 했다.
이어 "수십 년 동안 산업화의 중심에서 비켜나 있었던 호남이 이제 대한민국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심장으로 도약한다"며 "준비된 땅 호남이 드디어 미래를 향해 힘차게 기지개를 켜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이 대통령께서는 호남이 없으면 나라도 없다는 말을 인용하며 그동안의 소외가 오히려 새로운 기회를 만들었다고 말씀하셨다"며 "저 역시 가슴이 뛰었다"고 밝혔다.
특히 "대통령께서 '호남이 민주주의를 지켜온 역사에 대한 국민적 보상'이라고 언급하신 것은 단순한 정치적 수사가 아니라, 오랜 차별과 소외를 넘어 국가 균형발전을 실현하겠다는 시대적 선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더욱 중요한 것은 이번 프로젝트가 철저히 산업 논리에 기반하고 있다는 사실"이라며 "세계 반도체 산업은 이제 RE100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 대규모 산업 용지, 장기적인 확장성, AI 데이터센터와의 연계가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설명했다.
송 의원은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대규모 산업용지를 갖춘 서남권은 이러한 조건을 충분히 갖춘 대한민국 최고의 미래 산업 거점"이라며 "기업이 산업적 판단으로 선택한 길을 정치가 지역갈등으로 흔들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가 해야 할 일은 기업의 투자를 든든히 뒷받침하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라며 "저 역시 국회에서 이번 프로젝트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속도감 있게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송 의원은 "호남의 도약은 호남만의 성공이 아니다"라며 "대한민국이 다시 세계 산업강국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라고 역설했다.
se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