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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호남, 세계적 반도체 생산 중심도시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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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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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호남을 세계적 반도체 생산도시로 육성하자고 제안했다
  • 수도권·영남 중심 발전의 부작용과 지방·호남·전북 소외를 지적하며 균형발전을 국가 생존전략이라 밝혔다
  • 서남해안의 입지·RE100 잠재력을 강조하며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지역갈등 조장 중단을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호남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 특혜 아냐"
"치열하게 논쟁하되 소모적 정치투쟁 멈춰달라"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정부가 도로, 용수, 전력, 인력, 문화, 교육, 주거 등 정주여건과 기반시설을 과감하고 충분하게 지원해 준다면 호남은 세계적인 반도체 생산 중심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반도체 호남 입지에 대해 치열하게 토론하되 합리적 근거가 있다면 협조해 주시고, 정치적 목적으로 지역 갈라치기나 지역갈등 조장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6일 청와대 본관에서 미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전략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KTV]

우선 이 대통령은 "박정희 정부 시절의 수도권 및 영남 중심의 '선택과 집중' 전략은 세계가 놀라는 산업화의 성과를 냈지만 다른 한편으로 극단적 수도권 집중이라는 거대한 부작용을 낳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로 인한 지방 소멸은 이제 단순한 균형 발전의 문제를 넘어 '국가 생존'을 위협하는 당면 과제가 됐고, 균형발전은 이제 대한민국 핵심 생존전략이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지방 전체의 소외 ▲정치적 목적의 영·호남 차별정책에 따른 호남소외 ▲호남 내부의 지리적·경제적 이유에 따른 전북소외 등 세 가지를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제는 정의와 형평의 측면만이 아니라 지속적 포용성장의 측면에서도 이 오랜 세 가지 차별과 소외의 고리를 반드시 끊어내야 한다"며 "우리는 이 소외와 차별을 얼마든지 끊어낼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서남해안은 발전에서 장기소외됐던 탓에 역설적으로 반도체와 같은 첨단 공장을 지을 수 있는 광활하고 안정된 가용토지가 남아 있다"며 "게다가 용수는 물론 글로벌 시장의 핵심 화두인 RE100을 충족할 풍부한 재생에너지 잠재력까지 갖추고 있어, 반도체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등 전기를 대량 소비하는 최첨단 미래산업의 세계적 최적지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이어 "용수와 전력이 한계에 다다른 수도권의 기존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계획은 앞당겨 신속히 추진하되, 동시에 제2의 대규모 집적단지를 초고속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호남에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은 특정 지역에 대한 특혜가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통령은 "정부의 대대적 지원 속에 관련 기업의 결단으로 가장 합리적인 반도체 산업 중심지를 추가 조성하는 것"이라며 "국토 균형 발전을 이뤄내고, 뿌리 깊은 지방 차별과 영·호남 갈등을 완화할 국가적 대의(大義)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치열하게 논쟁하되 이제는 정치적 목적으로 지역갈등과 지역주의를 조장하는 소모적 정치투쟁은 멈춰주시기 바란다"며 "수도권 집중 완화와 국가 균형 발전이라는 국가 생존 목표를 위해 모두가 대승적 차원에서 협조하고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부연했다.

hyun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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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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