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애플이 27일 CXMT 칩 구매 승인 요청했다
- 메모리 부족으로 제품 가격 인상하며 비용 상쇄했다
- CXMT 재지정으로 향후 제재 우려 커지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6월 27일자 블룸버그 기사(Apple Seeks US Approval to Buy Chips From Blacklisted CXMT: FT)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애플(종목코드: AAPL)이 블랙리스트에 오른 중국 메모리 업체로부터 반도체를 구매할 수 있도록 미국 정부에 승인을 요청하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미국 거대 기술기업은 칩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長鑫科技·CXMT)로부터 반도체를 구매할 수 있도록 허가해달라고 미 상무부를 비롯한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을 상대로 로비를 벌이고 있다. CXMT는 중국군과 연관이 있다고 알려진 기업들을 명시한 미 국방부의 '1260H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 있는 회사다. FT는 이 사안에 정통한 6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애플이 CXMT를 공급업체로 활용하는 것 자체가 금지된 것은 아니지만, 미·중 양국이 무역과 희토류를 놓고 강경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CXMT가 엄격한 라이선스 제한을 부과하는 미국의 '거래제한기업명단(Entity List)'에 추가되지 않도록 보장받으려 한다고 FT는 전했다. 애플은 이와 관련한 FT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고, 백악관 역시 답변하지 않았다.
애플은 이번 주 메모리 반도체와 저장장치의 전례 없는 공급 부족으로 인한 비용 상승분을 상쇄하기 위해 맥, 아이패드, 가정용 기기, 비전 프로 증강현실 헤드셋 등 전 제품군의 가격을 인상하는 파격적인 조치를 취했다. 애플은 지난달 메모리 부족 현상이 올해 더욱 심화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메모리 반도체 공급난은 기술업계 전반에 파장을 미치며 기업들이 가격을 인상하고 생산량을 줄이도록 압박하고 있다.
애플의 이번 가격 인상은 이번 주 전 세계 기술주 매도세를 부추기는 한 요인이 됐으며, 부품 비용 상승이 기기 수요를 둔화시키고 결국 AI 거래 활황을 견인해온 메모리 반도체 랠리까지 식힐 수 있다는 우려를 키웠다.
미 국방부는 앞서 CXMT와 중국 최대 낸드플래시 메모리 업체인 양쯔메모리(長江存儲∙YMTC)를 1260H 리스트에서 제외했으나, 최신판에서 이 두 메모리 반도체 업체를 다시 포함시켰다.
이 명단에 오른다고 해서 즉각적인 법적 제재가 따르는 것은 아니지만,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향후 더 강력한 무역 제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 신호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