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26일 코스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데이터 기반 소비재 플랫폼 와플로 닥터피엘 등 1위 브랜드를 운영해 왔다
- 회사는 13년 연속 흑자와 높은 성장률을 바탕으로 2026년 하반기 상장 후 글로벌 웰니스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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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26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며, 회사는 2026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2013년 설립된 소비재 브랜드 플랫폼 기업이다. 회사는 2013년 퍼포먼스 마케팅 대행으로 출발해 2018년 자체 브랜드 사업으로 전환했다. 이후 데이터 기반 소비재 브랜드 플랫폼 사업을 확대해왔다.
회사는 2013년 설립 이후 13년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핵심 사업 기반은 자체 개발한 통합 데이터 운영 플랫폼 와플(WAPL)이다. 와플은 브랜드 기획부터 마케팅, 판매, 고객관리, 재고 운영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데이터 흐름으로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와플을 기반으로 소비재 브랜드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주요 브랜드로는 필터 샤워기 브랜드 닥터피엘, 토퍼·매트리스 브랜드 누잠, 아이 크림 브랜드 아이레놀 등이 있다. 회사는 이들 브랜드가 각각 해당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표 브랜드인 닥터피엘은 누적 판매량 2900만개를 넘어섰다. 회사는 와플 기반 고객관계관리(CRM) 고도화를 통해 닥터피엘의 재구매율을 현재 55% 이상으로 높였다고 설명했다. 누잠은 누적 매출 800억원 이상을 기록했으며, 토퍼 카테고리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와플을 통해 공헌이익 산출 시간을 96%, 재고관리 시간을 99% 단축했다고 밝혔다. 회사의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49억원, 영업이익은 63억원이다. 2014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 연평균 성장률(CAGR)은 53.1%로 집계됐다.
회사는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하는 자금을 와플 고도화, 글로벌 전자상거래 채널 확장, 기능성 뷰티 등 차세대 웰니스 포트폴리오 구축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웰니스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으로 사업 범위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주경민 와이즈플래닛컴퍼니 대표는 "이번 예비심사 승인은 13년간 데이터와 브랜드로 쌓아온 플랫폼 기반 히트 브랜드 지속 창출과 카테고리 확장성을 검증받은 결과"라며 "코스닥 상장을 발판으로 글로벌 웰니스 시장에서 통하는 컨슈머 브랜드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