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 인수위가 24일 중간보고회를 열어 시정 방향과 활동 경과를 발표했다.
- 인수위는 출범 이후 190회 간담회·회의로 452건의 공약·시민제안·현안 의견을 수렴하며 정책 실현 가능성을 분석해왔다.
- 향후 민생 100일 비상조치·핵심 의료복지 해결·미래 전략 사업 국비 연계·시민 소통 채널 제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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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민생 비상조치·소통 채널 제도화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전재수 부산시당 당선인 인수위원회인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가 출범 이후 인수위 활동 경과를 공유하는 중간 보고회를 통해 향후 시정 방향을 밝혔다.
차재권 인수위원회 위원장은 24일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분과·특위별로 현장 간담회, 대민 소통, 공무원 협업회의, 정책검토 등 다양한 활동을 쉼 없이 전개해 왔다"고 밝혔다.

차 위원장은 "출범 직후 총 190회의 간담회·회의를 개최하고 현장 관계자 1020명을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며 "정책검토로 공약 284건, 시민제안 144건, 기타 현안 24건 등 총 452건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인수위는 출범 직후부터 부산의 산업·경제·복지·환경·청년 분야 현장을 찾아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것에 역량을 집중했다.
공약, 시민제안, 기타 현안 등 정책과제를 검토하며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재정 여건, 추진 효과 등을 종합 분석하고 있다.
차 위원장은 향후 추진 방향으로 ▲민생 100일 비상조치 이행▲침례병원 공공화 등 핵심 의료·복지 현안 해결▲북극항로·미래AI글로벌 해양수도 등 미래 전략 사업 국비 연계▲시민제안과 소통 채널 제도화 등을 약속했다.
퐁피두 분관과 오페라하우스 개관공연 라 스칼라에 대해 차 위원장은 "퐁피두와 라 스칼라 같은 경우 예산 문제가 있다. 올해만 해도 40억 원 정도가 예산으로 배정돼 있다"며 "전재수 당선인이 퐁피두 등 중단하겠다고 표현하셨지만 지금은 좀 더 신중하게 바라보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무조건 중단하거나 이런 개념이 아니고 좀 더 합리적이고 갈등을 풀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그런 고민들이 조금 더 모아지면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차 위원장은 "시민과 현장을 시정의 출발점으로 삼고 부산 곳곳을 누비며 다향한 목소리를 듣고 새로운 시정 밑그림을 그려왔다"면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남은 기간에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