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순천시가 24일 근대 의료유산 체험프로그램으로 지역 역사 알리기에 나섰다
- 27일 안력산병원 등 근대 의료유산을 도보투어하고 의료키트 제작 등 체험을 진행한다
-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다양한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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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순천시가 원도심 근대 의료유산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적 가치 알리기에 나선다.
순천시는 오는 27일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알렉산더, 순천 근대의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 동부권 최초 종합병원인 안력산병원 등 근대 의료유산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알렉산더는 1902년 남장로교 의료선교사로 파송됐으나 귀국 이후에도 전남 동부지역 의료 발전을 위해 안력산병원 설립을 후원한 인물이다.
프로그램은 '근대의료의 길 투어'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순천 최초의 현대식 상수도 시설과 안력산병원 격리병동(현 안력산의료문화센터) 등을 전문가 해설과 함께 탐방한다. 이어 의료 키트 제작 등 체험 활동도 병행된다.
시 관계자는 "근대 의료유산과 체험을 결합해 시민들이 지역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순천시는 6월부터 10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