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창원시가 23일 성산구 대원동에 농업기술센터 통합청사를 완공했다
- 농업 관련 부서와 시설을 한곳에 모아 민원과 교육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 무장애 설계와 교육·가공 시설을 갖추고 농업행정·기술보급 기능을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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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운영 준비 완료 후 본격 가동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가 성산구 대원동 일원에 농업기술센터 통합청사를 완공하고 농업행정과 기술지원 기능을 한곳에 모은 통합 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농업인의 행정서비스 접근성과 농업기술 확산을 위해 성산구 대원동 42번지 일원에서 추진한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통합청사 건립공사'를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농업기술센터 통합청사는 그간 분산 운영되던 농업 관련 부서와 시설을 한 곳에 집적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농업인은 민원 접수와 처리, 각종 농업 지원사업 상담, 농업기술 교육 등을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통합청사는 총사업비 476억 원을 들여 지상 4층, 연면적 1만1407㎡ 규모로 건립했다. 청사에는 농업행정 부서를 위한 업무공간과 함께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제고와 농가 소득 향상을 겨냥한 농산물 가공실습장, 농업인의 전문기술 역량 강화와 스마트농업 보급을 위한 교육시설 등이 배치됐다.
설계 단계에서는 이용자 동선을 고려한 공간 배치와 친환경 건축기법을 적용해 업무 효율성과 방문 편의성을 높였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반영한 무장애 설계를 도입해 고령 농업인과 장애인 등 누구나 불편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통합청사 준공에 맞춰 시설 운영 준비를 마치는 대로 농업행정, 교육, 기술보급 기능을 본격 가동할 방침이다.
신성기 도시공공개발국장은 "농업기술센터 통합청사 준공은 조직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인에게 나은 민원·교육·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 향상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