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최인호 HUG 사장 "오세훈과 소통 문제없다…경영평가 개선도 보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최인호 HUG 사장은 22일 주택 공급 확대 위해 서울시와의 협력에 우려 없다고 말했다.
  • 최 사장은 청년안심주택 갈등 후 선보증·후대출 제도 개선으로 2000가구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보증 확대에 나섰다.
  • 하반기에는 100조원대 보증 등으로 주택 공급 드라이브와 현장 위주 친절 경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도권 주택 공급 위해 이재명 정부 뒷받침"
"주택 공급 촉진 위한 현장 위주 경영 집중"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5선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택 정책을 두고 정부와 이견을 드러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출신인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이 서울시와의 협력에 자신감을 나타내 주목된다.

이재명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를 국정 과제로 강조하고 있는 만큼,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공급 활성화를 지원하는 HUG 본연의 역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최 사장은 '추진의 리더십'을 앞세워 올해 하반기 주택 관련 보증 확대와 제도 개선을 본격화하며 주택 공급 지원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서울시와의 소통 우려 없어...청년안심주택 지원 확대

최인호 사장은 지난 22일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의 5선과 관련해 "(서울시와의 소통에 대한)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HUG는 수도권 주택 공급을 위한 이재명 정부의 정책 목표를 잘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주택 공급 확대'라는 큰 틀에서 HUG와 서울시의 정책 기조가 다르지 않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정치권 출신인 최 사장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등 관계기관장과의 소통에 강점을 지닌 인물이라는 점도 이같은 자신감의 배경으로 해석된다.

최인호 HUG 사장 약력 [그래픽=김아랑 미술기자]

지난해 HUG와 서울시는 청년안심주택 보증 문제를 두고 갈등을 겪었다. 당시 서울시는 민간사업자가 운영하는 청년안심주택의 보증금 미반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대보증발급 기준을 완화해줄 것을 HUG에 요청했다. HUG는 기준 완화 시 공사의 보증사고 위험이 커진다는 점과 타 지방자치단체와의 형평성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는 점을 근거로 서울시의 요청을 거절했다. 요청과 거절이 반복되면서 양 기관의 갈등이 커졌다.

분위기가 달라진 것은 최근이다. 최인호 사장은 지난 1월 취임 후 대내외적으로 '주택 공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 일환으로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청년안심주택에 신속히 입주할 수 있도록 보증 지원이 필요하다고 봤다. 지난 4월 HUG는 서울시와 합의를 통해 '선(先) 보증 발급·후(後) 대출 상환'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지방자치단체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보증요건 완화를 요청하는 경우에는 보증요건인 저당권 비율을 일시 완화(60%→80%)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준공은 했지만 민간임대 입주자를 모집하지 못한 10개 사업장(2000가구)이 입주를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제도 개선 시행 후 3개 사업장(497가구)에 대한 보증 발급이 완료돼 입주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연내 7개 사업장(1529가구)이 공부 정리 등 입주자 모집을 준비한 후 보증을 신청할 예정이다. 양 기관이 주택 공급 확대의 필요성에 뜻을 모으고 실무적 해법을 마련한 것이다.

하반기 '주택 공급' 드라이브...현장 위주 친절 경영 추진

최인호 사장이 올해 하반기 드라이브를 걸 핵심 의제도 '주택 공급'이다. 최 사장은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HUG가 혁신하고 달라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주택 공급 관련 보증을 더욱 촘촘하고 다양하게 확대해 공급 지원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에서는 안정적인 주택 공급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지방에서는 안심환매사업 등을 통해 미분양 해소와 건설경기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인호 사장은 최근 HUG가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B등급을 받은 것도 상반기의 주택 공급 지원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B등급은 전년도 D등급에서 두 단계 상향된 것이다. 최 사장은 "취임 후 혁신의 성과가 (이번 평가에) 분위기상 반영이 됐다"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보증수수료 인하, 건설임대사업 관련 제도 개선, 안심전세 어플 고도화 등 혁신을 이뤘다"며 "주택 공급 관련해 건설업자들이 어떤 애로사항이 있는지 현장에서 듣고 제도를 개선해 부담을 완화해줌으로써 이들이 주택 공급에 적극 나서게 했다"고 했다.

내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을 자신이 있냐는 질문에는 "아직까지는 (단언하기는) 좀 그렇다"면서도 "우선 (등급이) 두 단계나 올랐으니까 (사업을) 내실 있게 잘 추진하고 내년 준비를 잘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100조원이 넘는 주택 건설 관련 보증을 제공하고 노인복지주택에 대한 보증을 신설하는 등 신사업에 나설 것"이라면서 "공급 촉진을 위한 현장 위주 친절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blue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번주 '李 정책 슈퍼위크' 주목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정책 슈퍼위크'가 13일부터 시작된다. 이날 열리는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시작으로 부동산 정책 공개 토론회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열리고, 정부 부처 대통령 업무보고도 15일부터 시작된다. 이 대통령은 한 주 동안 '나라의 곳간'인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안과 '부동산 공화국' 탈피를 위한 정책 토론, 취임 1년 차 당시 점검했던 국정 과제 이행과 지적 사항을 점검한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서울 청와대에서 열린 제28회 국무회의 겸 제13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6.30 photo@newspim.com ◆ 반도체 호황 추가 세수, '미래대응기금'으로 13일 청와대와 정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리는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미래대응기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미래대응기금은 반도체 호황으로 확보되는 추가 세수를 활용한 기금이다. 인공지능(AI) 국가전략과 3대 메가프로젝트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기금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기금은 국가 균형 발전과 청년 정책에도 활용된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은 부동산 토론회가 잇달아 열린다. 14일은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공급 대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어 15일 금융위원회의 '부동산 금융', 16일 재정경제부의 '부동산 세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각각 열린다. 사흘간의 부동산 토론회에서 언급되고 논의된 내용들은 오는 23일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부동산 대토론회'에서 구체화된다. 부동산 공급 대책의 경우 '공공 주도'와 '민간 공급'의 비율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은 공공 주도가 핵심이었다. 그러나 민간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대출 규제 완화 등의 시장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민간 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한 요구도 토론회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 돌아온 잼플릭스…140개 공공기관 업무보고 모두 생중계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부동산 세제 개편안 내용은 오는 7월 말이나 8월 초 발표되는 '2026 세제 개편안'에 담길 예정이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10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세제는 2026년도 개편안 발표 시한이 있어 늦어도 7월 말이나 8월 초는 돼야 한다"며 "세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고 재산권 문제라서 입법 예고를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잼플릭스(이재명+넷플릭스)'라고 불렸던 정부 부처 업무보고도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21일까지 9차례에 걸쳐 모두 생중계로 진행된다.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19부·6처·18청·7위원회를 포함한 140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해와 다르게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이 새로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과 함께 지난해 말 첫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각 부처의 정책과 과제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7-13 09:08
사진
전국 찜통더위에 전력수요 급증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짧은 장마 이후 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올여름 전력수요가 처음으로 90기가와트(GW)를 넘어설 전망이다. 정부가 발전설비를 총동원하고 있지만, 전력예비율이 올여름 들어 처음으로 10%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정부는 올여름 전력피크를 8월 셋째 주로 전망했지만, 때 이른 폭염으로 7월부터 전력피크에 도달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 저녁시간 94GW 전망…전력예비율 10%로 뚝 13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7시 최대전력수요는 94GW로 전망됐다. 전력거래소는 최초 전망에서 최대전력수요를 91.8GW, 공급예비력 12.3GW(예비율 13.4%)로 전망했지만, 늘어난 전력수요를 반영해 수정했다. 전력거래소는 "이 시간대 예비력은 9383MW로 '정상' 상태"라며 "전력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26년 7월 13일 최대전력수요 전망 [자료=전력거래소] 2026.07.13 dream@newspim.com 하지만, 이 시간대 공급예비력이 9.4GW 규모로 감소하면서 예비율도 10%로 뚝 떨어질 전망이다. 예비율이 10%까지 떨어진 것은 올여름 들어 처음이다. 정부가 가동할 수 있는 발전설비를 총동원해도 전력예비율이 10% 이하로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기후부 관계자는 "폭우나 태풍으로 인한 전력설비 불시고장, 역대급 폭염에 따른 비상 상황에 대비해 약 8.8GW의 예비자원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정부, 8월 3주 전력피크 전망…7월 경신 가능성 지난해 여름에도 이른바 '마른장마'로 인해 7월 둘째 주부터 폭염에 시달렸다. 때 이른 폭염이 지속되면서 7일 8일 최대전력수요가 95.7GW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해 여름철 전력피크(96GW, 8월 25일)와 거의 유사한 수준이다. 기후부는 지난달 25일 올여름 최대전력수요가 8월 3주차에 94.1GW(기준)~98.8GW(상한)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때 공급능력은 107GW 규모이며, 예비력은 13.9GW(기준)~8.2GW(상한)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AI 일러스트=최영수 선임기자] 2026.06.25 dream@newspim.com 하지만 폭염 속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미 7월부터 정부의 전망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 특히 13일 공급능력이 103.4GW에 그치면서 운영예비력도 9.8GW(예비율 10%)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력거래소는 전망했다. 지난해 10월 1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처음 맞는 여름이어서 기후부 체제 하에서 전력수급 능력이 어떻게 달라질 지 첫 시험대에 오른 상황이다. 기후부는 전력피크가 예상되는 오후 6~7시 시간대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기후부는 "대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수요관리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면서 "냉방온도 준수,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dream@newspim.com 2026-07-13 07: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