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산청군이 22일 직원 200여명 친절콘서트를 열었다.
- 강연과 공연으로 민원응대 사례와 법률을 익혔다.
- 공감·휴식 프로그램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이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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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품질 향상 스트레스 해소
[산청=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산청군이 강연과 공연을 결합한 친절콘서트를 통해 공직자 소통 역량과 민원 응대 품질 제고에 나섰다.
산청군은 전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와 읍·면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산청군 직원 친절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은 주입식 강의 대신 참여와 체험을 중심에 둔 양방향 소통 방식으로 구성했다.
강연과 상황극을 접목한 '힐링 공감 개그콘서트'에서는 산청군 민원 응대 가이드라인을 실제 사례 중심 상황극으로 재구성해 공무원들이 현장 상황을 보다 구체적으로 떠올리며 대응 방식을 점검하도록 했다.
직원들이 갈등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대응법을 시청각적으로 익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일선 창구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전형 응대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민원 대응 강화를 위한 법률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민원 소송 전문 변호사가 참여한 토크 형식 프로그램을 통해 복잡한 민원 유형별 법적 쟁점을 짚고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대처 방안을 공유했다.
직접 참여를 유도하는 퀴즈 형식 교육으로 몰입도를 높였으며 CS 샌드아트 공연을 곁들여 민원 응대 직원들의 정서적 피로를 완화하고 심리적 휴식의 시간을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민원 응대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 건강이 군민을 향한 민원서비스 품질로 이어진다"며 "직원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