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與 당권 주자들 '검찰 보완수사권' 鄭 "완전 폐지' vs 金·宋 "숙의 필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더불어민주당이 8월17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여부를 둘러싸고 당내 쟁점이 확대됐다.
  • 정청래 대표는 보완수사권 "티끌마저 없어야 한다"며 전면 폐지를 주장하고 강성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 김민석 총리·송영길 전 대표는 폐지 필요성엔 공감하면서도 대통령이 언급한 '숙의'에 따라 속도 조절을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정청래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 강조
김민석·송영길 '숙의' 李대통령 보조
강성 지지층 어필 속 미묘한 온도차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검찰개혁의 최대 쟁점 중에 하나인 검찰 보완수사권 존치 여부가 쟁점으로 급부상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최근 연일 검찰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를 주장하며 강성 지지층을 겨냥한 메시지를 내고 있다.

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유럽 순방 중이던 지난 12일 돌연 페이스북에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라는 글을 올리며 6·3 지방선거 국면에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검찰개혁 이슈에 불을 당겼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당권 주자들인 정청래(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민석(가운데) 국무총리,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DB]

◆鄭 "티끌마저 없어야 한다" 강경 입장 

정 대표는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보완수사권의 티끌마저 없어야 한다"고 밝히며 검찰 보완수사권의 완전 폐지 필요성을 분명히 했다.

정 대표는 "검찰에 숟가락만한 보완수사권이라도 주면 그 숟가락으로 칼을 만들어 정권에 언제 그 칼을 들이댈지 모를 일"이라며 "검찰개혁의 마침표는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김어준 씨의 온라인 매체 딴지일보 게시판에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에 동의하시면 1번"이라는 글을 쓰며 직접적으로 당원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6·3 지방선거 이후 제기된 책임론을 강성 지지층 숙원인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이슈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읽힌다. 

여론조사꽃이 지난 12~13일 실시한 휴대전화 면접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층의 64.7%는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에 찬성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金·宋 "불가피하지만 숙의 필요해"

그러자 차기 당권 주자로 꼽히는 김민석 국무총리도 22일 기자간담회에서 "개인적으로 보완수사권 폐지가 현 시점에서는 불가피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지지층 결집 경쟁에 가세했다.

다만 김 총리는 '숙의'를 언급한 이 대통령의 입장을 강조하며 정 대표와 미묘한 온도차를 보였다.

김 총리는 "대통령이 지금까지 밝힌 여러 입장 가운데 가장 중요한 한 단어를 뽑으라고 하면 숙의"라며 "저는 그것을 전적으로 이해하고 국정의 최고책임자인 대통령의 뜻까지 포함해서 논의를 진전시켜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당대회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송영길 전 대표도 엠비시(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 문제는 새로운 당 지도부와의 숙의를 통해 오는 9월 국회에서 정리해야 될 것"이라며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jeongwon10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