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동해시가 16일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를 개최했다
- 사전·본축제 초반에만 5만명 가까이 몰리며 흥행했다
- 동해시는 편의·안전 강화하고 사계절 관광지로 육성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산책과 포토 스팟 '보랏빛 휴식' 만끽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무릉별유천지 '2026 라벤더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이 몰리며 지난해보다 한층 높아진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동해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개막한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장은 만개한 라벤더와 각종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려는 관광객들로 연일 붐비고 있으며 새로 조성된 출렁다리와 청옥호·금곡호 일원, 라벤더 정원 등 주요 관람 구간마다 관람객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어린이 놀이터와 체험 프로그램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이어지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산책과 포토 스팟을 즐기며 '보랏빛 휴식'을 만끽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본행사에 앞서 6월 6~7일 열린 사전축제에만 1만1000여 명이 다녀갔다. 이 가운데 외지 방문객 비율이 68%에 달하는 등 전국적 관심을 끌어모았다.
이어 본축제 첫 주말인 지난 13일(1만6000여 명)과 14일(1만3500여 명) 3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초반부터 강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시는 "라벤더가 절정을 향해 가면서 본격적인 피크 기간 동안 더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 기간 총 8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2024년에는 16일간 약 7만 명이 방문하는 등 최근 몇 년간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잡았다.
특히 2025년에는 9일 동안 8만5795명이 찾아 전년(6만5184명)보다 2만601명(31.6%) 증가해 이미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고 올해는 사전축제와 본축제 초기 집계만으로도 이 추세를 다시 한 번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2026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는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열리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입장 마감은 오후 9시, 스카이글라이더와 알파인코스터 등 야간 어트랙션은 오후 9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어 야간 조명 아래 라벤더 정원을 즐기려는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동해시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온라인 예매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 주차장·편의시설 확충과 함께 안전요원 배치, 현장 안내 인력 보강 등으로 입장 대기와 동선 혼잡을 최소화해 축제장을 찾은 가족·연인·단체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라벤더가 절정을 향해 가면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남은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축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체류형 프로그램과 야간 콘텐츠를 더욱 강화해 무릉별유천지를 동해를 대표하는 사계절 복합관광지로 키워 나간다는 계획이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