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보건복지부가 13일 노인친화기업 23개 신규 선정했다.
- 60세 이상 고령자 고용과 친화 환경 조성 지원 사업이다.
- 컨설팅·보조금 지원하며 2031년까지 총 700명 고용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복지부 "노인 친화 환경 조성 필수"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고령자의 안정적인 민간 일자리 창출과 친화적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총 23개의 노인친화기업이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13일 2026년 1분기 노인친화기업 공모 결과 23개 기업이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인친화기업 사업은 60세 이상 고령자 직접 고용과 고령자 친화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복지부는 2011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총 480개소의 노인친화기업을 지정했다.

올해 1분기 공모에는 43개 기업이 신청했다. 복지부는 현장 조사, 사업 내용, 사업 수행 능력, 사업 효과, 예산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3개 기업을 신규 선정했다. 노인의 역량을 지속 활용해 민간영역에서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받은 기업들이 선정됐다.
복지부는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보조금 등을 지원한다. 보조금은 평균 1억2000만원으로 최대 3억원까지 지급된다.
선정된 노인친화기업은 올해부터 고령 근로자들의 근무편의 향상과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내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최소 5명 이상의 고령자를 고용한다. 23개 기업으로 고용 인원은 총 700명이다.
청과, 김, 수산물 등 대량의 식자재를 유통·가공하는 기업과 변압기, 신발 등 제조업, 소방·건축 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갖춘 고령자를 고용하려는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인 '신선대감만터미널㈜'은 항만 및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항만하역 분야 고숙련 퇴직자들의 고용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향후 5년간 50명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고령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개선과 안전장비 지급, 휴게공간 설치 등 근무환경을 적극 개선한다.
'칠갑농산 주식회사'는 쌀 가공식품을 제조하는 전문 기업으로 45년간 안정적으로 성장해 온 유망 중소기업이다. 바닥 미끄럼방지 등 고령자 안전을 고려하면서 5년 동안 50명의 노인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임을기 노인정책관은 "생산인구가 급감하고 신노년 세대가 노동시장에 유입하고 있는 지금, 노인 친화 근로환경 조성은 앞으로도 계속 현장에 머무르게 될 고령자들에게 근본적으로 필요한 부분"이라며 "은퇴하는 노인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오랜기간 역량을 발휘하도록 노인친화기업을 다각도로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