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호갱노노가 10일 서울 아파트 직전 거래 대비 변동폭을 분석했다
- 강남·양천·동작 대형 위주 수억원대 급등 단지 속출했다
- 강남 대치·현대 등 고가 대형은 최대 7억원 급락하며 조정세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강남 하락 상위 집중…대형 단지도 조정 흐름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직전 거래 대비 가격 변동 폭이 크게 벌어지며 지역별 온도 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일부 단지는 수억원대 상승을 기록한 반면 다른 단지는 비슷한 규모의 하락을 보이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10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호갱노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가운데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과 하락폭이 큰 단지들이 뚜렷하게 구분됐다.

◆ 강남·양천·동작 상승권…대형 면적 중심 상승폭 확대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남구 현대13차(119C㎡)로, 66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이전보다 25억원(60%) 상승했다. 직전 거래 이후 2년 이상 거래 공백이 있었던 데다 강남권 대형 면적 거래 특성이 반영되며 상승폭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양천구 동보프리미아(134㎡)는 13억4500만원에 거래되며 8억2000만원(156%) 올라 상승률 최고치를 기록했다. 직전 거래 시점이 2017년 2월로 오래된 만큼 장기간 누적된 가격 변화가 한 번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레미안상도3차, 일원동우성7차, 진흥 등이 각각 7억2000만원, 5억2500만원, 5억2000만원 상승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레미안상도3차와 일원동우성7차 등은 직전 거래 대비 5억원 이상 오른 사례로, 단지별 거래 시점과 면적 차이에 따라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해석된다.
◆ 강남 하락 상위 집중…대형 단지도 조정 흐름
반면 하락폭 상위 단지에는 강남구 주요 단지가 다수 포함됐다.
강남구 대치쌍용1차(153㎡)는 39억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7억원(15%)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대형 면적 고가 거래에서 직전 가격 대비 조정 폭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강남구 현대1,2차(141㎡)는 6억원(8%) 하락하며 고가 단지 조정 흐름을 나타냈고, 성동구 동아 역시 5억9000만원 떨어졌다. 두 단지 모두 직전 거래 대비 5억원 이상 낮아진 사례로, 이전 거래 가격과 최근 거래 가격 사이의 간극이 크게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신길우성1차, 진흥 등도 각각 4억3500만원, 4억원 하락하며 가격 조정 흐름을 보였다. 특히 신길우성1차는 하락률이 39%로 가장 높아, 거래가격 규모 대비 낙폭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