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도가 10일 도내 7개 시군 40농가 과수화상병 발생을 밝혔다.
- 농가 수는 줄었지만 피해 면적은 늘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 충북도는 매몰·이동 제한·소독 강화 등으로 추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방역 당국 "방제율 80%, 추가 확산 차단 총력"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지역 과수화상병이 도내 7개 시·군으로 확산되며 40개 농가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농가 수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피해 면적은 오히려 증가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0일 충북도에 따르면 올해 과수화상병 발생은 총 40농가, 16.74헥타르(ha)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44농가·13.58ha)와 비교해 농가 수는 90.9% 수준으로 줄었으나 면적은 123.3%로 늘어난 수치다.
전국 발생 대비로는 농가 수 44.9%, 면적 42.2%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11농가(3.18ha)로 가장 많고, 충주 9농가(2.86ha), 음성 7농가(4.09ha)가 뒤를 이었다.
이어 보은 4농가(1.55ha), 제천·진천·괴산이 각각 3농가로 나타났다.
특히 음성과 괴산은 상대적으로 농가 수 대비 피해 면적이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도 청주, 충주, 음성 등 3개 시·군에서 3농가(0.86ha)가 추가 확진됐다.
확산세가 완전히 꺾이지 않은 가운데 산발적인 추가 발생이 이어지는 양상이다.
방제 작업은 전체의 80% 수준까지 진행됐다.
현재까지 32농가, 13.59ha에 대한 매몰 등 방제가 완료됐으며 나머지 8농가 3.16ha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방제가 진행 중인 지역은 보은(2농가), 음성(2농가), 청주·충주·진천·괴산 각 1농가씩이다.
충북도는 발생 농가에 대한 긴급 매몰과 함께 인근 과수원 이동 제한, 예찰 강화 등 방역 조치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를 당부하고 집중 소독과 출입 통제 조치를 병행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서 추가 발생이 이어지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초기 대응과 농가 협조가 확산 차단의 관건"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