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6월 3일 평택을 재선거서 유의동이 당선했다.
- 유의동은 개표율 99.88% 속 34.83%를 얻었다.
- 보수 결집과 야권 분열, 지역 기반이 승부를 갈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6월 3일 치러진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모든 예상을 깨고 현재 시간 개표율 99.88% 속에 34.83%를 얻어 당선되는 이변을 연출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5명의 후보가 맞붙은 치열한 구도 속에서 방송 3사를 비롯해 대다수의 여론은 박빙속 1~2% 차이로 조국 후보의 승리를 점쳤다.

하지만 막판 보수 결집과 야권 분열, 그리고 지역 기반이 유 후보의 승리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유 후보는 평택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3선 의원으로, 선거기간 동안 '평택의 아들','그래도 평택사람이 필요하다'는 여론를 이끌어 내며 보수 성향 유권자들의 표를 안정적으로 흡수했다.
여기다 황교안 후보가 출마를 했지만 세력이 제한적이었고 결국 보수표는 유 후보에게 집중되는 결과를 낳았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 진보당 김재연 후보가 동시에 출마하면서 범야권 표가 분산돼 상대적으로 낮은 득표율에도 유 후보가 승리하는데 한몫을 담당했다는게 지역 여론이다.
또한 유 후보가 지역 내 인지도와 신뢰를 바탕으로 평택을 지역을 돌면서 펼친 밀착형 유세가 보수층에게 '안정적 선택'이라는 메시지로 작용했다는 평가도 있다.
이 때문에 유의동 후보의 승리는 보수 결집, 야권 분열, 지역 기반이라는 세 가지 요인이 맞물린 결과로 모아진다.
지역 정가 한 관계자는 "향후 평택 정치 지형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야권의 단일화 여부와 국민의힘의 지역 관리 능력이 될 것"이라며 "이는 유 후보가 2년 동안 어떻게 정치를 펼치냐가 가장 큰 답안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