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광주 북구가 27일 예정된 스타벅스 규탄 결의대회를 취소했다
- 공무원이 스타벅스 불매운동에 직접 개입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내부 의견을 수용했다
- 5월 단체 주관·북구 참여 방식도 검토했으나 일정 조율 문제 등으로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북구가 27일 예정된 '민주화운동 폄훼 마케팅 스타벅스 코리아 규탄 결의대회'를 취소했다.
북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북구청 광장에서 '스타벅스 규탄 대회'가 열릴 예정이었다.

이번 행사는 스타벅스 코리아의 탱크데이 프로모션 논란 이후 구사회단체협의회와 5·18 공법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와 논의하는 과정에서 추진됐다.
주최 측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한다'는 내용이 담긴 현수막과 '5·18 모독 스타벅스 철수'가 적힌 손팻말을 준비하기로 했다.
민간단체 관계자를 포함해 북구청 주민자치과·인권교육과 소속 직원 4~5명이 참석하기로 했다.
하지만 하루 만에 행사 계획은 전면 백지화됐다.
시민단체가 주도하는 '스타벅스 불매 운동'에 공무원이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내부 의견을 수용한 것이다.
한 공무원은 "각자가 양심에 따라서 행동하면 될 문제인데, 구청 차원에서 직접 나서는 것은 지나친 측면이 다분하다"며 "공무원 강제 동원 논란을 키울 우려도 있다"고 말했다.
북구 관계자는 "행사는 5월 단체가 주관하고 북구가 참여하는 형태로 검토했으나 일정 조율의 어려움 등 여러 의견을 검토해 지켜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