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가 27일 창원국가산단 구조고도화계획을 발표했다.
- 2026~2035년 10년간 AI 기반 제조거점으로 전환한다.
- 3+2 산업재편과 1조8589억 핵심사업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0대 핵심사업 1조8589억 원 투자 계획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가 창원국가산업단지를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첨단 제조거점으로 전환하는 10년 단위 구조고도화계획을 내놨다.
신종우 도시주택국장은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창원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계획(2026~2035)'을 발표했다. 앞서 도는 같은 날 오전 중앙회의실에서 관련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계획안을 확정했다.

이번 계획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른 노후 산업단지 대상 장기 발전계획으로 2026년부터 2035년까지 10년간 추진된다. 2024년 7월 법령 개정으로 계획 수립 권한이 시·도지사로 이양된 이후 경남도가 처음 자체 수립한 점도 특징이다.
도는 핵심 비전으로 'AI 기반 가치사슬 혁신과 피지컬 AI 실증 선도 제조거점'을 제시했다. 피지컬 AI는 공정·검사·조립·정비·예지보전·로봇제어 등 제조 현장에서 직접 작동하는 인공지능을 의미한다. 기존 산업을 대체하기보다 축적된 제조 역량에 AX·GX·YX·NX 등 4대 전환 전략을 결합해 산업 체질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산업구조는 '3+2 전략'으로 재편한다. 지능형 기계, 첨단 방위산업, 원자력 주기기를 3대 핵심 산업으로 설정하고, 스마트 전기·전자 부품과 수소에너지·디지털을 기반·확장 산업으로 육성한다. 현재 산단은 기계 49%, 전기전자 20%, 운송장비 8% 등 일부 업종 편중 구조를 보이고 있다.
공간구조는 제조혁신핵심, 연구혁신, 방산특화, 기업지원, 관광문화 등 5대 특화지구로 재편한다. 입주업종 고도화와 복합구역 확대, 기반시설 확충, 신재생에너지 적용 등을 병행해 산업과 도시 기능을 함께 정비한다.
도는 총 1조8589억 원 규모의 10대 핵심사업도 제시했다. 주요 사업은 산업혁신파크 조성, e-커머스 특화 스마트 물류타운 구축, R&D 코리빙 복합시설 조성, 전략산업 집적단지 구축, 지식산업 유니콘밸리 조성 등이다. 재원은 국비 3399억 원, 지방비 1595억 원, 민자 1조3595억 원으로 구성된다.
계획이 확정되면 향후 산단 내 각종 사업 추진의 기준으로 활용되며 정부의 산업단지 관련 지원사업과 연계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신 국장은 "이번 계획은 노후 산단의 시설 개선을 넘어 산업 구조와 공간을 동시에 재편하는 전환 전략"이라며 "AI·디지털·저탄소 전환을 통해 창원국가산단을 제조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