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배우 박지현은 26일 영화 '와일드 씽' 인터뷰에서 촬영 비화를 전했다
- 강동원의 고난도 브레이크댄스와 장시간 연습에 감탄하며 춤 실력을 극찬했다
- 엄태구의 무대 위 반전 매력과 과감한 윙크 퍼포먼스를 언급하며 진짜 무대 체질이라 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박지현이 영화 '와일드 씽'을 찍으며 강동원의 댄스 실력과 엄태구의 반전 매력에 놀랐던 기억을 얘기했다.
박지현은 26일 '와일드 씽'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극중 3인조 혼성그룹 트라이앵글로 변신한 후일담을 전했다. 그는 "저도 더 잔망스럽게 할 걸 아쉬움이 없지 않다"고 촬영 당시를 돌아봤다.
박지현은 "강동원 선배는 일단 춤이, 정말 댄스에 있어서는 자격이 있으시다. 우리가 하는 댄스보다 훨씬 고난도의 브레이크 댄스와 헤드스핀 같은 걸 연습하시는 걸 봤었다. 그 짧은 시간 안에 그걸 해내시는 걸 봤다. 정말 상상도 못했다. 그게 되더라"면서 감탄했다.

이어 "진짜 신기했었고 그 시간 안에 가능하게 하려면 얼마나 노력을 하셨을까 하는 생각에 경이로웠다. 항상 연습실에 가면 저희보다 3-4시간씩 일찍 오셔서 땀범벅이 돼있었다. 개인으로 연습하고, 또 저희 연습을 하셨으니까 거의 6-7시간씩은 연습을 하신 거다. 열정적으로 노력을 하시는 모습에 진짜 감동했다"고 말했다.
또 "(춤이) 노력만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정말 몸을 잘 쓰시는구나. 액션 연기하시는 걸 보기도 했지만 춤까지 그렇게 잘 추시는 걸 보고 댄스 쪽으로 하셨어도 잘하셨을 것 같다"고도 했다.
엄태구에 대해선 "솔직히 댄스는 잘 모르겠다. 연습 때는 사실 그렇게까지 많은 걸 보여주지 않았는데 무대에 올라가니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시더라. (강)동원 선배가 제가 무대체질이라고 하셨다는데, 저는 (엄)태구 선배가 진짜 무대 체질이라고 생각한다"고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내가 윙크를 하려 생각하고 있었는데 앞에 랩 파트가 몰려있다보니 거기서 (엄)태구 선배가 윙크를 100만번을 해버린 거다. 저는 약간 뒤통수 맞았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어느 정도 멤버들끼리 분배를 해야 하는데 내가 뒤에서 제가 또 윙크를 하면 너무 겹친다. 다 뺏겼다는 생각이 들고 정말 무대에서 날아 다니는구나. 무대에서 만큼은 현역 아이돌 못지 않게 귀여움이 남다르셨다"고 말했다.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이 출연한 영화 '와일드 씽'은 90년대 혼성 댄스그룹으로 데뷔한 세 사람이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무대를 떠나게 되고, 다시 한번 재결합을 꿈꾸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6월 3일 개봉한다.
jyyang@newspim.com












